복싱 선수를 꿈꾸던 ‘정훈’(차선우)은 폭력을 일삼던 아버지와 다른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한다. 어느 날 위험에 빠진 ‘승희’(유지애)를 구하게 된 ‘정훈’은 예상치 못한 큰 싸움에 휘말리게 되고 심한 부상을 당한 후 꿈마저 포기하게 된다. 성인이 된 두 사람은 밝은 미래를 꿈꾸지만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가는 불신과 오해 속에 ...
과거 급제가 목표인 서생 홍이는 홍씨 가문의 방해로 시험에 참가하지도 못한 채 도망치는 신세가 된다.
이때 순호족의 여우 여인 빙륜이 나타나 홍이를 순호곡으로 데려가고
순호족 족장으로부터 자신과 어머니의 비밀에 대해 알게 된 홍이는
순호곡 아래 봉인된 요괴들을 이용하려는 대라파 성녀 조비용에 맞서 싸우기로 하는데...
1161년, 송의 국토는 분열되었다. 금의 완얀량은 중원을 점거하고 다시금 남침하려 들고, 중원 백성들은 가혹한 압제에 못 이겨 금에 대항하기 시작했다. 21세의 신기질은 마을 사람들과 함께 대원수 경경이 이끄는 의군에 참여하여 혁혁한 전공을 올린다. 1162년, 오랑캐를 물리치고 옛 땅을 회복하는 데에 힘쓰던 신기질은 남송 ...
뉴욕의 아파트로 이사 온 12살 소녀 에밀리. 새로운 학교에 고군분투하는 에밀리를 바쁜 엄마는 출장을 가면서 철없는 삼촌 케이시에게 맡기고 떠난다. 마법 동물 구조 센터를 지나던 에밀리는 운명처럼 작고 빨간 강아지를 만나게 되고, 우여곡절 끝에 함께하게 된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작고 빨간 강아지 클리포드는 하루 아침에 3M가 ...
호진(주성치 분)은 남을 골탕먹이는 악명높은 해결사이다. 진라라(관지림 분)은 재벌의 외동딸이면서도 회사 실정을 파악하기위해 평사원으로 일하며 젊은 엘리트 정문걸(유덕화 분)과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된다. 그러자 미국에서 돌아온 약혼자 마이클(이자웅 분)은 두사람 사이를 갈라놓기 위해 호진을 고용한다. 호진은 자신이 정문걸의 ...
고대 사원의 유적이 남아있는 캄보디아의 아름다운 야생 숲 속 한가운데, 장난꾸러기 호랑이 형제 '쿠말'과 '샹가'가 살고 있다. 평화롭기만 한 일상은 유적을 발굴하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닿는 순간 무너지고 만다. 아빠 호랑이는 사람들의 총에 맞아 죽음을 맞이하고, 엄마 호랑이는 사냥의 제물이 되어 부상을 입고 사라진다. 그리고 평생 ...
에도 막부를 연 도쿠가와 정권은, 제3대 쇼군 도쿠가와 이에미츠 치세 때 막번체제를 확립하고 다이묘들을 에도와 영지를 왕래하며 근무하도록 했다. 이는 쇼군의 권위를 강화하며, 다이묘들의 경제력을 소모하여 모반을 견제하기 위함이었다. 이를 '참근교대(산킨코타이, 参勤交代) 제도'라고 부른다. 고쿠타카 1만 5천 석의 유나가야 번의 ...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자타공인 최고의 스캔들 메이커 박강.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고 있지만, 정작 크리스마스이브에 끌어안을 것이라고는 연말 시상식 트로피뿐. 유일한 친구이자 뒤처리 전문 매니저 조윤을 붙잡아 거하게 한잔하고 택시를 잡아탄다. 다음날 아침, 낯선 집에서 깨어난 박강에게 생전 처음 보는 꼬맹이 둘이 ...
라이프스트림의 무한한 생명 에너지를 바탕으로 세상을 지배하게 된 신라컴퍼니와 그에 맞선 솔져 세피로스 간의 전쟁으로 세상은 폐허가 되어버렸고, 사람들은 혼란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로부터 2년이 지난 지금에도 세상의 혼란은 더욱 심해져 가기만 하는데, 이 때 세피로스의 피를 이어받아 새로운 세상을 세우려는 무리가 나타나기 ...
'갓즈 포켓’에 사는 미키는 아서와 훔친 고기를 팔며 지루한 삶을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미키의 양아들 리온이 의문사 한 사건이 발생하고, 최고급 장례를 원하는 철없는 아내 지니를 위해 미키는 돈을 마련해보려 하지만 한 번의 실수로 무일푼이 된다. 급기야 친구라고 생각했던 장의사는 리온의 시신을 길바닥에 내버리고, 미키는 ...
바다에서 보물지도를 줍게 된 밀짚모자 해적단은 지도에 표시된 왕관섬으로 향한다. 하지만 섬에 도착하자 마자 발생한 화산의 분화로 인해 쵸파가 섬으로 날려가 버리고 만다. 쵸파를 찾으러 들어간 섬은 진귀한 동물들의 낙원이었고, 전설에 따르면 이 섬의 보물은 섬에 사는 동물들의 뿔에 숨겨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보물을 빼앗기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