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인간과 NEXT(초능력자)가 더불어 살아가는 거대 미래도시 슈테른빌트. NEXT 중에서도 최고의 기량을 뽐내는 8명의 슈퍼 히어로가 스폰서 기업에 속하여 도시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그들의 액션 활약상은 최고의 인기 프로그램 HERO TV를 통해 생중계되고, 매 시즌 최고의 성과를 보여준 히어로가 킹 오브 히어로로 ...
벨파스트의 교사 오도허티는 우연한 기회에 스스로를 하류인생 쓰레기라고 부르며 아일랜드어로 힙합을 하는 반항아 니시(Naoise)와 리암(Liam OG)을 만나 ‘니캡(Kneecap)’이라는 힙합 그룹을 결성한다. ‘니캡’은 순식간에 인기를 끌게 되고 아일랜드어를 지키기 위한 시민운동의 어울리지 않는 대표주자가 되지만 동시에 경찰, ...
베스트 셀러 작가인 프란시스는 한 순간에 남편으로부터 이혼당하고, 집까지 빼앗긴다. 희망이라고는 눈꼽만치도 찾아볼 수 없던 그녀에게 친구 패티가 건네준 이탈리아 여행 티켓. 무작정 떠난 그곳에서 기적처럼 캐서린이라는 여자를 알게 되고, 얼떨결에 '브라마솔레'라는 이름의 빌라를 구입한다. 그런데 300년이나 된 이 빌라는 손볼 곳이 ...
어느 날, 로봇이 되어 돌아온 짱구 아빠! 짱구는 그 동안 영화에서만 봤던 슈퍼히어로가 되어 특별한 능력을 보여주는 로봇 아빠가 자랑스럽다. 그러나 갑자기 무시무시한 모습으로 변하는 로봇 아빠와 함께 떡잎마을을 무너뜨리려는 거대한 음모가 드러나는데… 과연, 로봇 아빠와 짱구 가족은 마을의 평화를 지켜낼 수 있을까? 가족의 ...
「폐점합니다」라고 붙여진 벽보, 하룻밤 사이에 부서지는 건물, 골목길에서 사라져가는 아이들의 목소리− 지금 일본은 발전과 재개발이라는 명목 아래 크게 변화하려 하고 있다. "사라져가는 무언가"를 감사한 마음을 담아 소중하게 떠나보내는 것으로 앞으로 나아가려 하는 본작의 주인공은, 현대에 사는 우리들에게 소중한 무언가가 끝나갈 때쯤 ...
과거의 영광을 잊지 못한 채 유명 작가를 꿈꾸는 사설탐정 료타는 태풍이 휘몰아친 날, 헤어졌던 가족과 함께 예기치 못한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아직 철들지 않은 대기만성형 아빠 료타, 조금 더 나은 인생을 바라는 엄마 쿄코, 빠르게 세상을 배워가는 아들 싱고 그리고 가족 모두와 행복하고 싶은 할머니 요시코. 어디서부터 꼬여버렸는지 ...
다급한 목소리로 말하는 여성의 사실적인 내레이션과 절묘한 기악곡의 선율이 이어지는 가운데, 놀라운 흑백 화면 속에서 거대한 건축 구조물이 등장한다. 목소리의 주인공은 20억년 후에서 온 여성으로, 앞으로 다가올 인류 사망과 멸종을 경고하고, 그런 종말을 피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경고한다.
인류가 우주를 식민지로 지배하고 있는 서기 2524년, 연맹의 장군 ‘제임스 포드’는 무리한 작전으로 행성 하나를 파괴하고 불명예 제대를 하게 된다. 인류를 지배하려는 외계 함대의 공격이 발생하자 ‘제임스 포드’ 장군은 정예 부대와 함께 이들을 제압하라는 부탁을 받게 된다. 하지만 외계 함대와 접촉하며 이미 조종된 인류는 연맹 ...
빈센트 반 고흐는 생전 단 한 작품 밖에 그림을 팔지 못했으나, 지금은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사랑받는 화가로 꼽힌다. 광기의 예술가, 비운의 천재 등 수많은 수식어와 함께 그의 굴곡진 삶은 신화 그 자체가 되었다. 가난과 외로움 속에 살던 화가 빈센트 반 고흐는 운명의 친구 폴 고갱을 만난다. 그마저도 자신을 떠나자 깊은 ...
한 번 꽂힌 것은 무조건 끝을 보는 행동파 서도철은 겁 없고, 못 잡는 것 없고, 봐주는 것 없는 특수 강력사건 담당 광역수사대. 오랫동안 쫓던 대형 범죄를 해결한 후 숨을 돌리려는 찰나, 서도철은 재벌 3세 조태오를 만나게 된다. 세상 무서울 것 없는 안하무인의 조태오와 언제나 그의 곁을 지키는 오른팔 최상무. 서도철은 의문의 ...
노르웨이 최북단의 사미족 마을에서 싱글맘인 엄마와 살고 있는 십대 소녀 엘비라는 아버지를 본 적이 없다. 하지만 성소수자인 엄마를 보면서 자신이 덴마크인 아버지의 정자를 받은 시험관 아기로 태어났다고 굳게 믿고 있다. 게다가 그 아버지가 덴마크의 유명한 영화배우라는 엉뚱한 상상까지 하고 있는데, 어느날 진짜 아버지가 나타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