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소설가 ‘찰스 디킨스’는 아서 왕을 동경하는 개구쟁이 막내 아들 ‘월터’에게 진정한 왕 ‘예수’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기로 한다. 아버지의 실감 나는 이야기에 빠져든 ‘월터’는 어느새 2000년 전, ‘예수’가 태어난 순간으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 ‘월터’는 ‘예수’의 놀라운 기적과 끝없는 사랑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점점 ...
별거 중인 펀드 매니저 석우는 소원해진 딸 수안의 생일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아내가 있는 부산행 KTX에 오른다. 이내 열차는 좀비의 침투와 감염으로 아수라장으로 변하고, 전국적 재난 뉴스를 차내에서 접한 승객들의 생존가능성은 유일하게 초기 대응에 성공한 도시 부산까지 살아남은 채 도착할 수 있느냐에 달리게 된다. 열차에 몸을 ...
한영은 중국에서 살았을 때 배운 중국어를 활용하여 중국어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가이드가 된다. 아직 익숙지 않은 환경에 적응해 가며 실적도 제법 쌓지만 함께 온 동생 인혁의 행방은 알 수가 없고 사드 배치로 중국인 관광객까지 줄어드는 등 한영의 삶은 시대의 흐름과 함께 계속적으로 변화를 맞이한다.
18세기 프랑스, 악취나는 생선 시장에서 태어나자마자 고아가 된 천재적인 후각의 소유자 장 바티스트 그르누이(벤 위쇼). 난생 처음 파리를 방문한 날, 그르누이는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여인의 매혹적인 향기에 끌린다. 그 향기를 소유하고 싶은 강렬한 욕망에 사로잡힌 그는 향수제조사 주세페 발디니(더스틴 호프만)를 만나 향수 제조 ...
2144년, 갑작스러운 지구 온난화 이후 빙하기가 찾아왔다. 가까스로 살아남은 생존자들은 살을 에는 듯한 추위와 얼어붙은 땅에 맞서 지하 세계에 '콜로니'라는 새로운 주거 지역을 완성한다. 가까스로 삶을 연명하고 있는 사람들은 각 주거지역에 번호를 붙여 상부상조한다. 그러던 어느 날, 주거지역 콜로니 5의 사람들은 건너편 콜로니 ...
3살의 소녀가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공교롭게도 소녀가 사라진 곳은 23년전 같은 나이 또래의 소녀가 강간, 살해된 장소다. 곧 경찰의 수사가 시작 되지만 쉽게 단서를 찾아내지 못한다. 성폭행 살인범 이라는 심각한 주제를 잔잔하고 현실적인 톤으로 전개 시키는 감독의 연출력이 인상적인 작품. (2010년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형을 마치고 출감하던 아해는 아삼과 다시 한몸이 되어 도박계에 나탄난다. 이들의 출현과 함께 미구에서 도박장을 경영하는 친구 용가에게서 지원요청이 온다. 용가의 카지노에 도착한 아삼과 아해는 최근 카지노에서 수백만 달러를 따고있는 일본인 일당의 수법을 간파, 카지노의 위기를 면하게 했을 뿐 아니라 범인들을 체포한다. 홍콩에 돌아온 ...
톰 러들로(키아누 리브스 분)는 LA경찰국의 베테랑 형사로, 오랜 세월 거리의 범죄자들과 씨름해온 탓에 어느덧 정의감보다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사건을 해결해왔다. 내부에서조차 악명 높은 그의 스타일은 한 때 파트너였던 워싱턴과의 불화를 야기하기에 이르고.. 그러던 중 벌어진 워싱턴의 대낮 피살 사건, 하필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