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여고생 ‘던’(제니스 웨이슬러)은 결혼 전까지 순결을 지키기로 서약했지만, 집에서는 의붓오빠 브래드가 음흉한 눈길로 그녀를 훔쳐보고, 학교에서는 남학생들의 대시가 이어지고 있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위기를 겪으며 던은 그녀 안에 날카로운 무기가 숨겨져 있음을 깨닫게 된다. 그것은 바로 성기에 달린 이빨! 자신도 모르는 ...
‘변기에서 손이 솟아났다’니, 그게 무슨 황당한 말이냐고요? 제가 간밤에 술을 좀 많이 먹긴 했는데… 그래도 진짜예요, 믿어주세요! 아내는 놀라서 기절해버리고, 경비원 아저씨도 애꿎은 저를 의심해요. 이제 어떡하죠? 믿을 건 119 밖에 없는데! 으악! ‘손’이 제멋대로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이거 설마… 사람도 죽이는 건가봐요! ...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고 있는 퇴역 군인 ‘쿠퍼’는 친구 ‘존’의 초대로 아내 ‘비비안’과 함께 호화 요트 여행을 떠난다. 바다 한가운데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던 쿠퍼는 존과 비비안 사이에서 이상 기류를 포착한다. 의심이 점점 커져가던 중, 요트의 시동이 꺼지고 쿠퍼는 고립된 망망대해 속에서 아내를 지켜내야만 하는데…! ...
강변의 호텔에 공짜로 묵고 있는 시인이 오랫동안 안 본 두 아들을 부른다. 아무 이유없이 죽을 거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부른 거다. 한 젊은 여자가 같이 살던 남자에게 배신을 당한 후 강변의 호텔에 방을 잡았다. 위로를 받으려 선배 언니를 부른다. 다들 사는 게 힘들다. 그 강변의 호텔에서 하루는 하루가 다인 양 하루 안에서 계속 ...
할머니, 할아버지, 그리고 고양이의 섬에서 6살 고양이 타마와 단둘이 사는 다이키치 할아버지(타테카와 시노스케). 어느 날, 죽은 아내가 남긴 미완성 레시피 노트를 발견한다. 이웃들과 함께 이 섬의 하나뿐인 카페 주인 ‘미치코’(시바사키 코우)에게 새로운 음식을 배우며 자신만의 레시피로 비어있는 페이지를 채워나가는데… 한 사람과 ...
어느 순간 아빠와 함께 집이 사라져 버렸다! 그래서 지소는 동생 지석이랑 엄마와 함께 미니 봉고차에 지낸 지 벌써 한 달. 딱 일주일만 있다가 이사 간다는 엄마 말은 더 이상 믿을 수 없다. [개를 훔친다 → 전단지를 발견한다 → 개를 데려다 준다 → 돈을 받는다 → 행복하게 끝.] 완벽해! 집을 구하기 위해 지소는 ‘개를 ...
유년 시절을 함께한 미소와 하은이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겪는 관계의 굴곡을 그린다. 둘만의 안온한 세계는 10대 후반 무렵, 하은이 동급생 진우와 첫사랑을 시작하면서 미세한 균열을 겪는다. 자유분방한 미소는 도시로 떠나 모험적인 삶을 좇고, 하은은 고향에 남아 안정된 생활을 꾸리면서 둘은 그렇게 점차 멀어진다. 첫 만남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