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도 없고 딱히 취미도 없는 본능적으로 타고난 형사기질로 오로지 범인검거에 청춘을 바친 강력계 베테랑 형사 추자영, 단순히 폴리스 라인을 멋있게 넘고, 공무원이라 안정된 직장이기에 강력반을 지원했다는 폼생폼사 김동욱. 이 둘은 강력반에서 알아주는 천적관계! 서로 못 잡아먹어 안 달인 두 형사에게 2인 1조 한 팀으로 사건수사를 ...
1990년, 귀사리의 한 수련원에서 건물 관리인이 투숙객들을 살해하고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후 매년 자살 및 사망 사고가 발생하자 수련원은 문을 닫은 채 수년간 방치되고, 들어간 사람은 있으나 나온 사람이 없다는 귀문에 대한 괴담이 돌기 시작한다. 한편 수련원에서 한풀이 굿을 시도하다 죽음에 이른 어머니의 비밀을 파헤치려 ...
돈을 벌기 위해 로스엔젤레스로 간 프랭크는 스크립 클럽을 운영하며 자신과는 정반대인 참한 여대생 애슐리와 사귀는 그는 여자친구에게는 비밀로 마약을 받아 파는 일을 한다. 하지만 마약을 중간 상인에게 받아 팔아서는 돈이 되지 않는 다는 사실을 깨달은 프랭크는 중간업자인 매디슨과 그의 동료 토니를 죽이고 받기로 했던 마약을 가로채 ...
흙 맛만 봐도 보물을 찾아내는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 자칭 한국의 인디아나 존스로 불리는 고분벽화 도굴 전문가 존스 박사와 전설의 삽질 달인 삽다리를 만나 환상의 팀플레이를 자랑하며 위험천만하고도 짜릿한 도굴의 판을 키운다. 한편, 그의 재능을 알아본 고미술계 엘리트 큐레이터 윤실장은 강동구에게 매력적이면서도 위험한 거래를 ...
2010년 시리아에서 금 강탈 혐의로 체포된 지와르 하자비(일명’하타르’)는 감옥에서 지독한 고문을 받는다. 상당히 충격적인 오프닝 이후 영화는 1979년 호메이니가 권력을 잡던 시기의 이란과 이라크를 거쳐 파리를 경유해 독일에 정착하는 지와르 가족의 험난한 여정을 보여준다. 지와르에게 이민은 새로운 삶을 향한 탈출의 ...
럭셔리한 삶을 위해 고양이 처럼 항상 꼬리를 흔들어야 하는 여인 반지는 스폰서의 무관심에 점점 무기력해진다. 외로운 밤을 손으로 달래길 여러 날. 빈곤하게 힙합 음악을 하는 옛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어보지만, 그 역시 이미 새로운 삶과 새로운 사랑에 빠져있다. 길들여지는 것에 익숙해져버린 이들의 각자 다른 이야기.
준비하던 영화가 캐스팅 불발로 엎어지고 난 후, 감독은 친구 제작자에게 저명한 작가를 소개받는다. 그들은 작가의 작업실에서 함께 와인을 마시고, 작가는 자신이 간밤에 꾼 꿈에 대해 말한다. 감독은 다시 영화를 준비하며 과거의 사랑과 조우하고, 새로운 사람들과 인연을 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