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본드는 해변에서 자살을 시도하려던 한 여인을 구하게 되고, 이를 계기로 그녀와 사랑에 빠진다. 본드가 사랑에 빠진 여인은 유렵 최고 범죄조직의 두목 드라크의 딸 트레이시였고, 본드는 장인이 될 드라크의 도움으로 스위스에서 브로샹 알레르기 연구소를 운영하며 전세계 알레르기 체질 미녀를 모아 연구하고 있다는 블로펠드를 잡기 ...
서기 2027년, 전 세계 모든 여성이 알 수 없는 이유로 임신기능을 상실한 종말의 시대. 세계 각지에서는 폭동과 테러가 비일비재하고 대부분의 국가가 무정부 상태로 무너져 내린 가운데, 유일하게 군대가 살아남은 국가 영국에는 불법이민자들이 넘쳐 난다. 한편, 아들이 죽은 후, 세상을 바꾸겠다는 의지 따위는 모두 잃어버린 남자 ...
은퇴 후 성공적인 재테크로 호화롭게 생활하는 전설의 킬러 ‘의강’이 제멋대로 행동하는 여고생 ‘윤지’를 떠맡게 된다. 단기간 보호자 역할만 하면 될 거라고 가볍게 여긴 순간 ‘윤지’가 납치되는 사건이 일어나는데… “걔는 다치면 안 되는 아이야” 애써 잠재운 ‘의강’의 본능이 깨어난다!
혼자여서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와 혼자인 게 괜찮지 않은 유능한 출판사 편집장 현진. 싱글 라이프를 담은 에세이 시리즈의 작가와 편집자로 만난 영호와 현진. 생활 방식도 가치관도 서로 다른 두 사람은 책을 두고 사사건건 대립하면서도, 함께 보내는 시간이 나쁘지만은 않은데…
미래에서 온 패러독스 로이뮤드와의 사투 직후, '가족이나 인간이 지닌 특별한 감정'에 더욱 강한 흥미를 느끼기 시작한 체이스는 강도 사건을 저질렀던 로이뮤드 051과 다시 마주쳐 싸움을 벌이던 도중 우연히 현장에 있던 여성 히나코를 말려들게 하여 상처를 입혀버리고야 만다. 남동생 히로시와 둘이서 생활하는 히나코에게서 시지마 ...
오하이오주 노컴스티프의 외딴 산간 마을, 이곳엔 악한 자들이 들끓는다. 위험하고 불경스러운 목사, 광기 어린 커플, 부패한 보안관까지. 지루하고 희망 없는 삶에 뒤틀리고 일그러진 인간들. 그들은 약속이나 한 듯 가족을 지키기 위해 모든 걸 각오한 한 젊은 남자 아빈 러셀의 주변으로 모여든다.
1918년 3월 18일 프랑스의 어느 최전방 대피호, 계속되는 전쟁 속 불안과 공포에 휩싸인 ‘스탠호프 대위’ ‘스탠호프’에게 정신적 지주와도 같은 ‘오스본 중위’ 오랜 친구 ‘스탠호프’를 찾아 최전방으로 나선 신참 ‘롤리 소위’ 긴장감과 전쟁의 공포만이 가득한 그곳에서 모든 감정들은 뒤엉켜 버리고, 갑작스럽게 이 모든 상황을 ...
인터넷을 통해 서로 알게 된 '토모야', '아오이', '료'. 아이들은 여름철 불꽃놀이와 함께 모습을 드러낸다는 의문의 여자 유령 '썸머 고스트'를 찾아 떠난다. 원치 않는 인생을 살고 있어서, 마음 붙일 곳 없이 외롭기만 해서, 빛나야 할 미래를 빼앗겨 버려서... 세 사람에겐 저마다 '썸머 고스트'를 찾는 이유가 있다. 십 ...
“피곤해” 병원 일에만 신경 쓰는 가장(김갑수) “밥 줘, 밥” 어린애가 되어버린 할머니(김지영) “알아서 할게요” 언제나 바쁜 큰 딸(박하선) “됐어요” 여자친구밖에 모르는 삼수생 아들(류덕환) “돈 좀 줘” 툭 하면 사고치는 백수 외삼촌 부부(유준상&서영희) 그리고.. 꿈 많고 할 일도 많은 엄마(배종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