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호놀룰루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이빙 안내를 하는 세바스천(크리스 카맥)과 대니(로라 밴더부트)의 꿈은 17세기에 침몰한 보물선 산 크리스토발 호를 발굴하는 것. 돈도 장비도 없어 4년동안 허탕만 친 세바스천이지만 여전히 꿈을 좇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부유한 사업가 칼턴과 그의 여자친구 아즈라가 산 크리스토발 호를 ...
어눌하고 소심한 은행원 대호. 그는 하루걸러 지각에 실적도 저조하고 제대로 되는 일이라곤 하나 없다. 매일 그를 괴롭히는 부지점장의 헤드록은 정말이지 지긋지긋하다. 어느 날 찾아간 체육관에서 그는 반칙왕의 사진을 보고 흥분하며 얼떨결에 장 관장에게 레슬링을 배우겠다고 선언한다. 그렇게 시작된 고된 훈련 속에서 대호는 가슴 깊이 ...
69세 효정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29세의 남자 간호조무사에게 치욕적인 일을 당한다. 긴 고민 끝에 효정은 동거 중인 동인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경찰에 신고한다. 하지만 경찰과 주변 사람 모두 말도 안 되는 일이라며 효정을 치매 환자로 매도하고, 법원 역시 나이 차이를 근거로 사건의 개연성이 부족하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한다. ...
모두가 갈망하는 공중도시와 그들을 위해 존재하는 고철도시로 나누어진 26세기. 고철 더미 속 모든 기억을 잃은 채 깨어난 알리타는 마음 따뜻한 의사 이도의 보살핌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이도는 사이보그인 알리타에게 특별한 과거의 비밀과 영혼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미스터리한 과거로부터 그녀를 지키고자 한다. 한편 새로운 ...
아들은 아버지가 불러서 한의원을 찾았다. 도착했을 때 아버지는 환자들 때문에 바빴고 아들은 하루 종일을 기다려야 했다. 딸은 독일로 패션디자인을 공부하러 갔다. 어머니는 독일에 사는 옛 친구의 집에 딸이 묵게 하려고 같이 동행했다. 친구 집에 묵게 된다면 방세를 절약할 수 있을 것이다. 아들은 어머니가 갑자기 불러서 동해안의 ...
1592년 임진왜란 직전의 조선. 임진왜란의 기운이 조선의 숨통을 조여 오고 민초들의 삶은 피폐해져만 가던 선조 25년. 정여립, 황정학, 이몽학은 평등 세상을 꿈꾸며 ‘대동계’를 만들어 관군을 대신해 왜구와 싸우지만 조정은 이들을 역모로 몰아 대동계를 해체시킨다. 대동계의 새로운 수장이 된 이몽학은 썩어빠진 세상을 뒤엎고 ...
왜곡된 기록 감춰진 진실 모든 것을 알고 있는 그 이름 ‘코코순이’ 1942년 5월, 조선국사령부의 제안으로 일명 파파상, 마마상 부부가 전국을 돌며 취업을 빌미로 부상 병사들을 돌볼 여성을 모집해 부산, 대만, 싱가포르를 거쳐 미얀마에 위치한 일본군‘위안부’ 수용소로 보낸다. 1944년 8월, 연합군과 중국군에 밀린 일본군과 ...
1973년 4차 중동전쟁 당시 핵미사일을 싣고 골란 고원을 날던 이스라엘 전투기가 격추되고 미사일은 흙먼지 속에 파묻힌다. 30년 뒤 러시아에선 알렉산더 네메로프가 새로운 대통령으로 취임한다. 이 사실을 예견했던 CIA 정책연구원 잭 라이언은 윌리엄 캐봇 국장과 함께 핵사찰 차 러시아에 갔다가 세 명의 핵물리학자가 실종됐음을 ...
중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황제의 보물을 지키기 위한 소림 고수들의 무협 대전. 청나라 황제 강희제는 소림사 최강의 도승 일곱을 불러모아 자신의 보물함을 서쪽으로 옮겨달라 부탁한다. 관리들과 함께 길을 떠난 도승들은 길목마다 황제의 보물을 노리는 협객과 도적떼의 공격에 시달린다. 게다가 황제의 자리를 노리는 태자까지 자신의 비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