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 혁은 유치원에 다니는 아들을 둔 30대의 평범한 맞벌이 부부. 정신없이 지나가던 일상... 문득 性의 딜레마가 이들을 잠식하기 시작한다. 혁은 아내와 섹스가 하고 싶다. 그러나 아내는 잠만 잔다. 맘도 몰라주는 아내가 야속하기만 한데... 아내 경도 남편과 섹스가 하고 싶다. 그런데 남편은 눈치 없이 피곤할 때만 하자고 ...
'루벤스'는 입양한 딸 '레오니아', 그리고 조직원들과 함께 브라질의 금융 중심지인 상파울루 한복판에 있는 은행을 털기로 한다. 작업 중에 뜻하지 않은 사건이 발생하면서 일이 꼬이지만, 무사히 국경을 넘어 파라과이에 도착한다. 하지만 그곳에서도 예기치 않은 일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북한의 핵폭탄 선전포고로 아수라장이 되어버린 세상, 몇 시간 전까지만 해도 지루하고 평범한 일상을 살던 유빈은 인생에 마지막이 될 하루를 즐기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나이트클럽으로 향한다. 남자 화장실에서 만난 연주부터 큰돈을 만지게 해 준다는 술집 마담,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경아, 경아 대신 약속 장소로 나온 유라, 그리고 뜻밖의 ...
세계 최대의 인신매매 조직의 보스 ‘빅터’(론 펄먼) 가족의 복수를 위해 그를 쫓는 NYC경찰 ‘닉’(돌프 룬드그렌) 인신매매 조직을 전멸 시킬 최고의 경찰 ‘토니’(토니 자) 누구 편인지 알 수 없는 국장 ‘코스텔로’(피터 웰러)와 FBI요원 ‘리드’(마이클 제이 화이트)까지 복수와 음모에 휩싸인 포르노 업계를 둘러싼 그 ...
열셋, 운명처럼 우리의 우정은 시작되었다. 열일곱, 우리에게도 첫사랑이 생겼다. 스물, 어른이 된다는 건 이별을 배우는 것이었다. 스물셋, 널 나보다 사랑할 수 없음에 낙담했다. 스물일곱, 너를 그리워했다. 14년간 함께, 또 엇갈리며 닮아갔던 두 소녀의 애틋하고 찬란한 청춘 이야기
근 미래, 모든 인간은 25세가 되면 노화를 멈추고, 팔뚝에 새겨진 카운트 바디 시계에 1년의 유예 시간을 제공받는다. 이 시간으로 사람들은 음식을 사고, 버스를 타고, 집세를 내는 등,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을 시간으로 계산한다. 하지만, 주어진 시간을 모두 소진하고 13자리 시계가 0이 되는 순간, 그 즉시 심장마비로 사망한다. ...
북미 평화협정 체결을 위한 대한민국 대통령, 북한의 최고지도자인 위원장과 미국 대통령간의 남북미 정상회담이 북한 원산에서 열린다. 북미 사이 좀처럼 이견이 좁혀지지 않는 가운데 최종 협상을 위해 고심하는 사이, 핵무기 포기와 평화체제 수립에 반발하는 북 호위총국장의 쿠데타가 발생하고, 납치된 세 정상은 북한 핵잠수함에 인질로 ...
명문대 연영과 학생 유민, 혜지, 민희, 수진은 졸업만하면 영화의 주인공처럼 살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하지만 쌓아놓은 스펙이라고는 그저 그런 몇 번의 연애와 클럽생활 뿐...현실의 벽에 부딪히고 만다. 같은 처지에 놓인 서로를 위로하며 지내던 중, 혜지가 스타덤에 오르게 되자 묘한 질투심이 생기면서 그들의 우정에도 금이 가기 ...
망해버린 주유소의 트러블메이커 가장 '만덕'은 우연히 만난 좀비를 집안에 들인다. 여타 좀비와 달리 반반한 외모, 말귀 알아듣는 ‘쫑비’를 보며 저마다의 속셈으로 패밀리 비즈니스를 꿈꾸는 가족. 리더인 맏며느리 '남주'를 중심으로 행동대장 장남 '준걸'과 브레인 차남 '민걸' 에너지 담당 막내 '해걸'에 물리면 죽기는커녕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