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에 목마른 영화 제작자 인성(김태우)은 일상의 피로를 잊기 위해 주말마다 서울을 떠나 강릉을 찾고, 같은 시각, 강릉에서 간호사로 일하는 유정(예지원)은 서울의 문화생활을 즐기기 위해 강릉을 떠난다. 낯선 곳의 잠자리가 항상 문제였던 그들은 어느 날 강릉의 한 카페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고, 카페 주인으로부터 서로의 집을 바꿔 ...
이라크 파병으로 인한 후유증으로 부대 복귀가 불가능한 특수부대 출신 미군 ‘잭슨’. 어느 날 그의 동료의 사망소식을 듣고, 그의 군견 ‘룰루’를 2400km나 떨어진 그의 장례식장에 데려가면 복직을 추천해주겠다는 상관의 제안을 받는다. 잭슨은 이를 수락하지만, 룰루 또한 이미 전투 후유증으로 사나운 사고뭉치가 되어 있었다. ...
전 세계를 충격과 흥분으로 몰아넣었던 블록버스터 영화 《죠스》 50주년을 맞아, 스티븐 스필버그가 《죠스》 탄생 비화를 독점 공개 한다. 피터 벤츨리의 원작 소설부터 스필버그의 영화까지, 《죠스》는 대중문화와 영화계, 그리고 상어 보호 활동에 지대한 영향을 끼쳐왔다. 할리우드 거장 감독들과 상어 전문가들의 인터뷰를 통해 《죠스》의 ...
도박 빚을 남기고 집을 나간 아버지 ‘드웨인’ 때문에 할아버지 손에서 자란 ‘지노’는 학교에서도 놀림을 당하다 친구들과 싸우고 정학을 당하기도 한다.한때 복싱 챔피언이었던 할아버지는 지노의 싸움꾼적 기질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돌리기 위해 그를 체육관에 보내 정식으로 복싱을 배우게 한다. 이후 성인이 되어 전도유망한 아마추어 복싱 ...
세상과 동떨어진 깊은 숲속에서 평화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던 ‘레드’(니콜라스 케이지)와 그의 연인 ‘맨디’(안드레아 라이즈보로). 어느 날 우연히 ‘맨디’는 사이비 종교 집단의 교주 ‘제레미아’(라이너스 로체)의 눈에 띄게 되어 납치당하고, 그의 말을 거역했다는 이유로 ‘레드’의 눈앞에서 잔혹하게 살해당한다. 끔찍한 현장, ...
거대 조직의 음모로 살인 누명을 쓴 채 도망자 신세가 된 킬러이자 특수요원 ‘KK’. 그리고 혼수상태로 실려온 ‘KK’의 목숨을 구해준 의사 ‘바수’. 끝없이 ‘KK’의 목숨을 노리는 거대 조직은, ‘바수’의 아내를 납치한 후 병원에 있는 ‘KK’를 넘기라 ‘바수’를 협박한다. 결국 아내를 구하기 위해 ‘KK’를 빼내던 ‘바수’, ...
자동차 레이싱 대회 관중석에 앉아있던 닉(바비 캄포)은 갑자기 불길한 전조를 본다. 레이싱 카들이 연쇄 충돌을 일으켜 날아온 파편에 친구들이 죽고 무너진 건물이 자기를 덮치는 끔찍한 환상! 악몽에서 깨어난 닉이 친구들을 끌고 경기장을 막 빠져 나온 찰나, 닉의 환상은 현실로 이어진다. 닉과 친구들은 아슬아슬하게 죽음을 피하지만 ...
복면괴한 5인조의 심야침입으로 '홍콩 아시아은행'은 아수라장이 되고, 관록의 강력계 반장 '진국영'을 비롯한 10인조 경찰팀은 갱단의 아지트로 일대 수색을 펼친다. 그러나, 그곳은 정교한 첨단 넷게임으로 장치되었고, 진반장의 눈앞에서 동료 경찰 전원이 하나, 둘.. 무차별적으로 희생되는데. 1년 후, 동료를 구하지 못한 ...
멋진 새집에서 오붓하게 살던 네 식구의 행복은 두 딸이 지붕에서 떨어져 목숨을 잃는 순간, 전부 사라진다. 1년 후 두 딸의 기일이 다가오자 집에서는 차츰 이상한 일들이 발생한다. 엄마아빠의 목숨을 노리는 두 딸의 혼령. 자매의 죽음 속에 숨겨진 무시무시한 비밀이 드러난다.
라디오 DJ인 천모(덩차오)는 생방송 도중 여자친구 샤오롱(杜鹃)에게 이별을 통보받는다. 그 뒤로 3년 후 제작부장이 되어버린 샤오롱과 아직도 말단 DJ로 있는 천모. 하지만 달라진 것은 그때와는 달리 천모의 방송은 방송사에서 천떡꾸러기인 꼴찌방송이 되어버렸다는 것. 그러던 어느 날 방송사 신입으로 야오지(张天爱)가 들어오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