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아 수녀는 희준의 몸에 숨어든 악령이 12형상 중 하나라고 확신한다. 당장 올 수 없는 구마 사제를 기다리다가 부마자가 희생될 것이 분명한 상황. 결국 유니아는 소년을 구하기 위해 서품을 받지 못한 수녀는 구마를 할 수 없다는 금기를 깨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담당의는 희준을 살릴 수 있는 것은 오직 의학이라 믿는 바오로 신부. ...
어둠을 향한 최후의 결전이 시작된다!
밀레니엄 3부작의 거대한 결말을 확인하라! 전편 (2부)에서 살해당할 뻔한 ‘리스베트’가 삼엄한 경비 속에 병원에서 깨어난다. 하지만 건강이 회복되면 그녀는 교도소로 이감되어 세명을 살해한 혐의에 대한 재판을 받아야 하는 운명을 맞는다. 그리고 그녀의 결백을 증명하려는 언론인 ‘미카엘 ...
의문의 총격 사건으로 권고사직을 하게 된 빌리 (마크 월버그)는 7년이 지난 지금, 사설 탐정으로 일을 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빌리가 해고되도록 조장한 장본인이기도 한 야망 있는 뉴욕 시장 니콜라스 (러셀 크로우)가 자신의 아내 캐틀린 (캐서린 제타 존스)의 불륜을 조사하기 위해 빌리를 고용한다. 니콜라스의 의도가 ...
흔하다면 흔한 사랑과 이별의 과정을 겪고 있는 스무살 나래, 갑작스러운 실직을 겪게 된 가장, 가장 원하는 것에는 관심조차 없는 엄마아빠 때문에 속상한 소녀, 아내를 떠나 보내고 홀로 남은 노인, 어쩌면 어딘가에서 누군가는 겪고 있을 크고 작은 삶의 아픔 속에 놓인 그들이지만 그들은 더 이상 외롭지 않다. 그들 곁에는 각자의 ...
재개발의 막중한 임무를 띠고 에쿠스를 끌며 폼 나게 1번가에 나타난 날건달, 필제. ‘천하의 나쁜 노무새끼’가 되어 피도 눈물도 없이 무대뽀로 마을 사람들을 밀어내려 단단히 맘을 먹었건만 도착한 첫날부터 맞닥뜨린 깡따구 센 여자 복서 명란을 비롯하여 예측불허의 마을 사람들로 인해 필제의 계획은 꼬이기 시작한다.
뉴욕 엘리스 섬은 미국 이민자들의 거점이다. 이민자들은 이곳에서 통관심사를 거쳐 미국 시민권을 얻는다. 1921년, 폴란드인 에바(마리옹 코티아르)는 여동생 마그다와 함께 미국으로의 입국을 시도한다. 그러던 중 병약한 마그다가 폐 질환 의심으로 이민 대상자에서 보류되면서 자매는 서로 떨어진다. 에바는 엘리스 섬에 도착하기 전, 배 ...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학계에서 무시당하지만 실력으로 이기겠다는 워킹맘 대학생 '샐리' (키이라 나이틀리). 성적 대상화의 주범 미스월드에 한 방 먹일 작전을 짠 페미니스트 예술가 '조' (제시 버클리). 역사상 최초의 미스 그레나다로서 흑인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은 '제니퍼' (구구 바샤-로). 1970년, 달 착륙과 월드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