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쟁이 총각 마이크 라우리(윌 스미스)와 공처가이며 세 아이 아버지인 마커스 버넷(마틴 로렌스)은 마이애미의 마약수사반 경찰이다. 각각 바람둥이와 착실한 가장인 이들은 서로 대조적인 성격이지만 손발이 잘 맞는 파트너이다. 그러던 중 72시간 안에 경찰서 증거물 보관 창고에서 도둑 맞은 헤로인을 찾아오라는 마약반 반장의 명령을 받은 ...
100년만에 전설 속 붉은 달이 뜨고 대마녀 멀킨(줄리안 무어)과 어둠의 존재들이 되살아나면서 세상은 멸망의 위기에 빠진다. 한편, ‘7번째 아들의 7번째 아들’ 톰(벤 반스)은 매일 밤 꿈에 나타나던 남자 그레고리(제프 브리지스)와 만나게 되고 그는 톰만이 세상을 구할 유일한 희망이라며 자신과 함께 절대 악과 맞서 싸워야 한다고 하는데…
유력한 대통령 후보와 재벌 회장, 그들을 돕는 정치깡패 안상구. 뒷거래의 판을 짠 이는 대한민국 여론을 움직이는 유명 논설주간 이강희다. 더 큰 성공을 원한 안상구는 이들의 비자금 파일로 거래를 준비하다 발각되고, 이 일로 폐인이 되어 버려진다. 늘 승진을 눈 앞에 두고 주저 앉는 검사 우장훈는 마침내 대선을 앞둔 대대적인 비자금 ...
재개발의 막중한 임무를 띠고 에쿠스를 끌며 폼 나게 1번가에 나타난 날건달, 필제. ‘천하의 나쁜 노무새끼’가 되어 피도 눈물도 없이 무대뽀로 마을 사람들을 밀어내려 단단히 맘을 먹었건만 도착한 첫날부터 맞닥뜨린 깡따구 센 여자 복서 명란을 비롯하여 예측불허의 마을 사람들로 인해 필제의 계획은 꼬이기 시작한다.
미국 대통령 저격 사건이 벌어지고, 그 배후에 베네수엘라 정부가 개입되었다는 첩보가 CIA에 입수된다. 얼마 후 베네수엘라에 대한 미국 정부의 보복 폭격이 일어나는데, ‘선타임즈’의 전도유망한 여기자 레이첼(케이트 베킨세일)은 저격 사건 자체가 베네수엘라 정부와 무관하다는 특급 제보를 얻게 된다. 그녀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이 ...
아름다운 외모와, 정열적인 남편을 둔 20대의 부인 다이아나, 어느날 시낭송회 파티에 참석한다. 그곳에서 베니스에서 왔다는 원시적인 매력을 지닌 남자 알퐁스를 만나는데. 숙모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베니스로 가는 다이아나. 그녀는 뜻하지 않게 숙모의 아파트를 유산으로 물려받게 되고, 베니스에 오면 들리라던 알퐁스의 말이 생각나 ...
가족을 깊이 사랑하지만 어리숙하고 소심한 아버지, 섹시한 외모를 가졌지만 발정에 가깝게 밝히는(?) 첫째 딸, 항상 아버지와 티격태격하는 단순무식한 아들, 귀여운 꼬마의 외모를 하고 있지만 속을 알 수 없는 막내. 인간이 되고 싶은 네 마리(?)의 구미호 가족은 천년이 되는 날 인간의 싱싱한 간을 먹으면, 진짜 인간으로 거듭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