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 둘도 없는 절친 사이의 조지 마이클과 앤드루 리즐리는 아직 10대의 나이로 '왬!'을 결성해 세계 정복에 나섰다. 그리고 1986년 6월, 두 사람은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마지막 공연을 펼쳤다. 4년 전의 목표를 그대로 달성한 것이다. 그들은 어떻게 단 4년 만에 시대를 초월하는 최고의 팝송 명곡들로 전 세계 음악 ...
1급 정치범으로 아내와 함께 수용소에 끌려갔던 철호(김인권 분). 자신의 목숨은 건졌지만 아내를 잃고, 혼자 살아남은 것에 대한 죄의식을 떨쳐 내지 못한다. 2년 만에 고향 땅으로 돌아온 철호는 죽은 아내와의 마지막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마을 사람들을 데리고 남조선으로의 탈북을 결심한다. 하지만 탈북을 준비하던 중 철호는 1급 ...
하코다테의 서점에서 일하는 ´나´는 실직 중인 시즈오와 작은 아파트에서 함께 살고 있었다. 어느 날, 나와 서점에서 함께 일하는 사치코는 매일 밤 두 남자의 아파트로 놀러 온다. 그렇게 나날이 술을 마시고 당구를 치고 클럽에 다니는 세 명의 삶이 이어진다. 하지만 여름이 끝날 무렵 이들의 행복한 나날도 끝날 기미를 보이게 된다.
갱고 최고의 문제아 손태일(차태현 분). 아이큐 148의 수재지만, 그의 관심은 오로지 첫사랑 일매(손예진 분)와 결혼하는 일 뿐이다. 태일이 일매와의 결혼을 요구하며 작정하고 나쁜 짓을 벌이자 영달(유동근 분)과 일매는 사람 한 번 만들어보려고 전국 30만등 하는 태일에게 전국 3천등 안에 들면 일매를 주겠다고 공언한다. 말도 ...
아미코의 끊이지 않는 활력과 호기심은 또래에 비해 유별나다. 때로는 이런 부분이 학교, 집에서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가족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아미코의 겉으로는 평화로워 보이는 바닷가 생활을 무너트리고, 고독감을 증폭시킨다. 그러나 그 어떤 것도 아미코가 사람들을 자신의 세계로 끌어들이는 것은 멈출 수 없다.
수학에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네이든’에게 세상 누구보다 특별한 존재였던 아빠가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다. 그의 곁에는 아들의 마음의 문을 열기 위해 노력하는 엄마 ‘줄리’와 한때 ‘네이든’처럼 수학 천재였지만 지금은 마음과 몸의 병을 앓고 있는 수학선생 ‘험프리스’가 있다. 그들의 애정과 지도로 ‘네이든’은 ...
레이싱 게임 ‘그란 투리스모’의 덕후 ‘잔 마든보로’ 스피드라고는 게임으로만 만족해야 했던 그에게 레이싱 선수 발굴을 목표로 만들어진 ‘그란 투리스모 콘테스트’라는 기회가 찾아온다. 앉아서 게임만 하던 그의 앞에 닥친 혹독한 훈련과 치열한 경쟁.뛰어난 잠재력을 입증해 프로 레이싱 팀에 합류하는데 성공하지만 상대팀 선수들은 게이머 ...
미스테리 스릴러 만화 의 극장판 1부. 주변의 시기질투에도 불구하고 씩씩하고 바르게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우등생 나가이 케이. 평범하게 살아가던 그는 어느날 하교길에서 심각한 교통사고를 당해 즉사해야 했으나 이를 통해 자신이 전세계에서 40명 정도밖에 되지 않는, 결코 죽지 않고 몸에서 나오는 가루로 보이지 않는 생명체를 ...
구루메스 왕국에서는 리치스톤이란 값비싼 보석을 얻기 위해 사람들의 집과 논밭을 파괴하고 있었다. 하지만 강력한 군대 앞에서 사람들은 손 쓸 도리가 없고, 이를 참지 못한 팬지는 세상에서 가장 강하다는 무술의 신, 무천도사를 찾아 간다. 한편, 구루메스 국왕은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 드래곤볼 7개를 전부 모으면 ...
자동차 영업 대리점의 과장 정수, 큰 계약 건을 앞두고 들뜬 기분으로 집으로 가던 중 갑자기 무너져 내린 터널 안에 홀로 갇히고 만다. 그가 가진 것은 78% 남은 배터리의 휴대폰과 생수 두 병, 그리고 딸의 생일 케이크가 전부다. 대형 터널 붕괴 사고 소식에 정부는 긴급하게 사고 대책반을 꾸린다. 구조 대장 대경은 꽉 ...
죽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기꾼이자 기억상실증에서 회복 중인 도로시는 자신을 속인 것에 대한 복수를 원하는 상하이 롱구방 마피아에게 발각됩니다. 기억도 없고 갈 곳도 없는 도로시는 현지 범죄 조직의 두목에게 의지해 타이베이의 범죄 조직을 피하는 동시에 자신의 미스터리한 과거에 대한 단서를 추적해야 합니다.
1592년, 임진왜란 발발 후 15일만에 한양을 빼앗긴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 조선. 명나라로 향하는 야망을 꿈꾸며 연승에 힘입어 한산도 앞바다까지 당도한 파죽지세의 왜군. 앞선 전투로 손상된 거북선의 출정 불가, 왜군의 연합을 통한 절대적인 군사적 열세인 상황, 조선 장수들의 의견 또한 첨예하게 맞서며 이순신 장군의 고뇌 또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