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에서 막 출소한 제키(엘리아스 므바렉)는 훔친 돈다발을 묻어두었던 장소를 찾아가지만 이미 학교 건물이 들어서 있다. 포기할 수 없던 그는 어리버리해 보이는 여선생(카롤리네 헤어퍼스)을 속이고 학교에 임시교사로 취직하여 낮에는 교사로, 밤에는 땅굴을 파며 생활한다. 소위 꼴통 학교의 분위기는 점차 조금씩 변하게 되고 누구의 ...
일련의 10대들이 비디오 게임 '스테이 얼라이브'를 가지게 되는데, 이 비디오게임은 17세기 실제로 있었던 '피의 백작부인(The Blood Countess)' 사건을 바탕으로 한 차세대 호러 서바이버 게임이다. 게임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한 채, 게임에 열중한 이들은 곧, 자신들이 게임 속에서와 똑같이 잔인한 방법으로 하나 ...
여전히 한탕주의를 꿈꾸며 건수를 찾아다니는 충수(이문식 분)는 재벌회장 박달구(주현 분)의 첫사랑 꽃님이 찾기 라는 미션을 청탁받게 되고 박달구의 고향인 동백섬으로 향한다. 같은 배를 타게된 꽃미남 기영(이규한 분)과 충수는 폭풍우에 휘말려 어느 외딴 섬에서 눈을 뜨게 되는데, 이런 젠장, 하필이면 또 마파도다! 그곳엔 여전히 ...
갑작스런 기상 이변으로 발생한 수퍼 토네이도가 오클라호마의 실버톤을 덮쳐 쑥대밭으로 만든다. 사람들은 최대풍속 초속 300m의 여객기마저 날려버리는 비바람과 하늘로 솟아오른 불기둥, 토네이도가 진공청소기처럼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사상 최대 재난을 겪는다. 한편, 고등학교 교감인 게리(리처드 아미티지)는 졸업식장에서 사라진 아들을 ...
권력 다툼과 당쟁으로 혼란이 극에 달한 광해군 8년.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에 대한 분노와 두려움으로 점점 난폭해져 가던 왕 광해는 도승지 허균에게 자신을 대신할 대역을 찾을 것을 지시한다. 허균은 기방의 취객들 사이에 걸쭉한 만담으로 인기를 끌던 하선을 발견한다. 왕과 똑같은 외모는 물론 타고난 재주와 말솜씨로 왕의 흉내도 ...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가르시아와 산 로만 가족이 다시 한자리에 모인다. 리디아와 마누엘은 부부 사이의 짜릿함을 유지하려고 애쓰지만 프란시스코가 두 사람의 집으로 이사를 온다. 회사에서 진급한 리디아는 몬테레이로 이주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로사는 전남편의 추억을 간직한 채 하이메를 받아들이려고 애쓴다. 두 가족은 나름의 방식으로 ...
‘이봄씨어터’에서 자신의 영화로 기획전을 열어주는 것에 감동해 극장으로 향하는 이 감독. 영화 제작자지만 최근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화제작자 최 대표. 이 감독 영화에서 눈에 띄어 최근 주목받는 여배우가 된 윤희, 그리고 무명배우들. 이 감독의 영화를 저격하기 위해 발걸음을 옮기는, 자신만의 영화평을 쓰는 영화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