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대 출신, 학벌 후지고, 경력도 후진 2년차 국선변호사 윤진원. 강제철거 현장에서 열여섯 살 아들을 잃고, 경찰을 죽인 현행범으로 체포된 철거민 박재호의 변론을 맡게 된다. 그러나 구치소에서 만난 박재호는 아들을 죽인 건 철거깡패가 아니라 경찰이라며 정당방위에 의한 무죄를 주장한다. 변호인에게도 완벽하게 차단된 경찰 기록, ...
아내가 죽은 그날의 진실을 찾고 싶은 영훈과 남편의 무죄를 밝히기 위해 그의 증언이 필요한 다연. 영훈은 증언의 대가로 함께 진실을 찾자는 제안을 하고, 다연은 남편을 구하기 위해 영훈과 사건을 쫓기 시작한다. 사건을 재구성하던 어느 날, 다연은 영훈의 집에서 사라진 증거를 발견하고, 영훈은 다연의 거짓말을 알게 된다. 그렇게 ...
일본 전역에서 정체불명의 괴수가 잇따라 출현하자 정부는 이들을 ‘화위수’라 명명하고 대응팀 ‘화특대’를 신설한다. ‘화위수’에 의한 국가적 위기가 임박해진 와중, 돌연 은빛의 거인이 나타나 ‘화위수’를 퇴치한다. 거인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투입된 분석관 ‘아사미’는 그것에 ‘울트라맨’이라는 이름을 붙인다. 며칠 후, 이번에는 ...
도미니크와의 의리는 지켰지만 경찰로서 자신이 쌓아 왔던 모든 것을 잃은 브라이언은 경찰 뱃지를 반납하고 LA 를 떠나 스트리트 레이서로서 내깃돈을 따며 전국을 떠돌고 있다. 마이애미 연방정부는 돈 세탁을 무역사업으로 둔갑시켜 화려한 사업가 행세를 하고 있는 카터 베론을 검거하려 하지만, 그가 불법 스트리트 레이싱에 관련되었단 사실 ...
미 작가인 리차드 내시(1913∼2000)가 1975년 쓴 동명 소설이 원작인 서부극이다. 이스트우드는 극 중 한때 로데오(길들이지 않은 말이나 소를 탄 채 버티거나 길들이는 경기) 스타였던 말 사육자를 연기한다. 아내와 아이를 잃고 절망에 빠진 그가 예전 고용주의 아들을 멕시코에서 텍사스 집으로 데려오는 여정을 그린다.
폭포 아래로 기적처럼 살아 떠밀려 온 갓난 아기. 그 곳에 사는 한 여인은 아이의 목숨을 구하고 정성을 다해 키우지만 아이는 자랄수록 자신이 발견 된 폭포 위 절벽 너머의 세상에 대한 집착을 멈추지 않는다. 결국 성인이 된 아이는 폭포 너머에서 범상치 않은 부름의 기운을 느끼고 수 백 번의 시행착오 끝에 절벽을 올라 그 곳에서 ...
어린 시절, 머리가 9개 달린 전설의 용을 만난 기이한 경험으로 용 문신을 새긴 ‘구룡’. 지금은 피도 눈물도 없는 잔인한 수사 방식으로 에이스 형사가 되었다. 어느 날, 홍콩에서 여경 연쇄살인 사건이 발생하고 함께 범인을 수사하던 약혼녀도 살해된다. ‘구룡’은 사건을 쫓을수록 오히려 복수의 칼날은 자신을 향해있다는 사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