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 화재로 모든 것이 사라진 전설의 마을 ‘사일런트 힐’. 그곳에서 사라진 딸을 찾기 위해 로즈는 미스터리한 마을로 들어서게 된다. 저 멀리 사라져가는 딸의 뒷모습을 따라 안개 속에서 헤매던 로즈. 그때 마을을 뒤덮은 안개와 잿빛 속에서 갑자기 사이렌이 울리자 거대한 어둠이 밀려오고 ‘사일런트 힐’은 전혀 다른 공간으로 ...
1980년대 엘살바도르의 한 마을. 같은 반 여자애 크리스티나를 좋아하는 열한 살 차바는 전쟁을 피해 미국으로 간 아버지를 대신해 조금 일찍 가장이 된 것 말고는 남다를 게 없는 소년이다. 재봉틀로 옷을 만들어 생계를 꾸려가는 자상한 어머니와 뚱땡이 누나, 귀여운 남동생과 함께 사는 차바는 어머니가 만든 옷을 팔러 시내에 갔다가 ...
사랑방 임대업만 꼬박 15년째. 금남의 집, 혜주(김원희)의 사랑방에 서울에서 손님(정준호)이 찾아 든다. 마지막 로맨스를 꿈꾸던 혜주는 수려한 외모에 매너까지 갖춘 손님의 출현이 반갑기만 하다. 세끼 꼬박 삶은 달걀 무한 제공과 손빨래까지 자청하며 들이대기에 돌입하지만, 전직 선수 출신 손님이 이곳 사랑방에 머문 이유는 따로 있었다...
이탈리아의 종마라는 별명을 가진 젊은 청년 록키 발보아는 필라델피아 빈민촌에 살면서 4회전 복서를 업으로 삼아 근근히 살아간다. 복싱만으로는 생계를 유지할 수 없어 고리대금 업자의 하수인 노릇을 하기도 하며 뒷골목의 주먹 노릇도 하는 그는 짝사랑하는 애드리언에게 열심히 관심을 보이면서 성실하게 살아 가려고 애쓴다. 그러던 어느 날 ...
사회적인 연결의 중요성을 믿는 검사 ‘히로키’는 유튜버가 되기 위해 등교를 거부하는 아들로 골머리를 앓는다. 타인과의 연결을 거부하던 ‘나쓰키’는 동창생 ‘요시미치’의 귀향 소식을 듣고 학창 시절 기억을 떠올리며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다이야’는 대학교 댄스 동아리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스스로를 구제 불능이라 부르며 ...
전직 은행가 `테오`(케빈 베이컨)와 주목받는 여배우 `수재나`(아만다 사이프리드). 위태로운 결혼 생활을 이어가던 이들은 새로운 시작을 꿈꾸며 사랑스러운 딸 `엘라`와 함께 영국 웨일스에 위치한 대저택으로 휴가를 떠난다. 한적한 풍경과 아름다운 저택에서의 평화로운 시간도 잠시, `테오`는 마을 사람들로부터 저택의 주인 ...
사악한 마녀가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세 쌍둥이 중 막내의 피를 빨아먹는다. 쌍둥이 자매가 동생을 구하기 위해 카리브해에서 온 여자 마법사를 찾아간다. 자매는 마법사의 제안에 따라 소원을 들어주는 신화 속 존재 '바카'를 탄생시킨다. 마법사가 막내를 병들게 한 사악한 마녀임을 알게 된 쌍둥이는 마녀의 허물에 소금을 뿌린다. 불타며 ...
우연히 아이를 데리고 나간 놀이터에서 그를 만났다. 변호사 시험을 준비하며 아이를 돌본다는 브래드. 그의 매력적인 웃음에 살짝 마음이 떨렸다. 수영장을 다닌다는 그의 말에 발간 수영복을 주문했다. 그리고 그와 입을 맞춘 순간, 무료했던 내 삶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우연히 아이를 데리고 나간 놀이터에서 그녀를 만났다. 내 전화번호를 ...
옆집 아이의 거짓말 하나로 인해 이웃 간에 끔찍한 폭력이 벌어지고, 현장을 목격한 11살 ‘스컹크’의 일상은 송두리째 달라진다. 짝사랑하던 선생님 ‘마이크’가 충격적인 사건의 용의자로 몰리자
세상 모든 것이 무너진 듯 아프고 괴롭지만 웃음과 사랑을 잃지 않던 스컹크는
사건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목숨까지 위협받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