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덕 보스 밑에서 박봉에 회계사로 근무하는 샌디 패터슨(제이슨 베이트먼). 사랑스러운 두 딸과 임신한 아내를 위해 죽어라 성실하게 살아도 빠듯한 삶이다. 그런데 이게 웬일? 회사 동료들이 의기투합해 새로운 투자금융회사를 차리고 독립하자는 제의를 한다. 그것도 파격적인 연봉으로 말이다. 불행 끝 행복 시작이라 믿었던 첫 출근 날. ...
멜로 영화를 꿈꾸던 신인감독 '김경진'. 하지만 투자 조건은 뜻밖에도 “섹시 코미디로 바꿔라!” 결국 그는 조감독, 배우들, 그리고 에로배우들까지 데리고 베트남 다낭 풀빌라에서 두 개의 영화를 동시에 촬영하게 된다. 스킨십 합 맞추기와 수위 논쟁, 배우들의 갈등, 그리고 투자사 감시자까지 등장하며 현장은 순식간에 폭발 직전! 과연 ...
여기 한 여자가 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가족들 아침을 준비하고, 고등학생인 아들을 깨우고, 남편의 넥타이를 다려주는 늘 같은 일상에 살고 있는 여자 고미애. 태어나서 누군가에게 사랑이라는 감정을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채 속마음을 숨기고 사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린 여자... 은행에 다니는 남편과 두 아들 그리고 딸을 둔 40대 ...
1942년 모로코 카사블랑카, 영국의 정보국 장교 맥스 바탄(브래드 피트)과 프랑스 비밀요원 마리안 부세주르(마리옹 꼬띠아르)는 독일 대사를 암살해야 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작전을 수행하던 맥스는 치명적인 매력의 마리안과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게 되고, 임무를 마친 두 사람은 런던으로 돌아와 결혼해 딸과 함께 행복한 나날을 ...
카피라이터인 저스틴은 마이클과 결혼식을 올리지만 우울증으로 인한 이상 행동으로 결혼을 망치고 만다. 저스틴은 언니 클레어의 집에서 함께 살게 되고 클레어는 저스틴을 극진히 보살핀다. 한편 멜랑콜리아라는 이름의 거대한 행성이 지구를 향해 날아오고 클레어는 종말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지만 과학을 맹신하는 남편 존으로 인해 내색은 하지 ...
카지노 ‘시에스타’ 오픈을 앞둔 조직의 보스 장태영(김수현) 앞에 암흑가 대부 조원근(성동일)이 카지노의 소유권을 주장하며 나타난다. 조원근의 개입으로 카지노를 빼앗길 위기에 처한 장태영은 자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투자자를 찾아 나선다. 어느 날, 이름뿐만 아니라 생김새마저 똑같은 의문의 투자자(김수현)가 나타나 자금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