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정비사 카터(모건 프리먼)는 대학 신입생 시절, 철학교수가 과제로 내주었던 ‘버킷 리스트’를 떠올린다. 하지만 46년이 지난 지금,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일들을 적어보는 ‘버킷 리스트’는 잃어버린 꿈이 남긴 쓸쓸한 추억에 불과하다. 재벌 사업가 에드워드(잭 니콜슨)는 돈 안 되는 ‘리스트’ 따위에는 관심 없다. 기껏해야 ...
모스크바에서 소련 선수 드라고를 이기고 돌아온 록키는 몸에 이상이 생긴 것을 알게되고 곧 은퇴하려고 한다. 그런데 자신이 집을 비운 사이 회계사가 자신의 전재산을 가로챘음을 알아챈다. 할 수 없이 교활한 권투 흥행주 듀크가 주선한 캐인과의 시합을 치르려고 하는 록키. 그러나 의사로부터 뇌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진단을 받고 출전 ...
어느 날, 의문의 장소에서 감금된 채 깨어난 제인. 그녀는 그곳을 탈출해보려 하지만 어느 순간 다시 정신을 잃었다 깨어나는 것을 반복한다. 연이은 시도 끝에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하지만, 거리에는 인기척이 느껴지지 않는다. 가끔 어디선가 신원미상의 목소리만 들릴 뿐. 차고에 버려져 있던 우편물을 단서로 그녀는 무작정 '위트니스 연구 ...
{여기 북부 지방에서는, 대부분의 환경이 별로 변하지 않는다. 가을은 풋볼 시즌을 의미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기고 지는 것에 목숨걸고 코치에게 열광한다. 승리와 패배만이 있을 뿐.... 하지만 그 해는 예외였다.}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의 작은 마을. 흑인 청년 제임스 로버트 케네디는 다소 모자라는 지능 때문에, 아무도 상대해 ...
집들이에 초대받은 채영은 그곳에서 1년 전 이별한 정윤을 만난다. 담담한 척 하지만 여전히 어색한 분위기 속에 정윤의 애인까지 집들이에 합류한다. 치열한 눈치 싸움 사이로 두 명의 시선이 빠르게 오가고, 집 안에는 미묘한 기류가 흐르는데… 과연 즐거운 집들이로 끝날 수 있을까?
어느 날, 담임 교사 수현을 따라 집까지 찾아간 요한. 수현은 가정의 보살핌을 못 받고 있는 듯한 요한에게 밥을 먹여 돌려 보낸다. 하지만 그 날의 일로 모든 것이 꼬이기 시작하는데... 한 번의 거짓말로 인해 상처가 덧나는 수현, 상처가 아물어가는 요한. 이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선 서로가 필요하다.
승려의 길을 걷기로 한 세 친구. 하지만 그중 ‘발룬’과 ‘퍼스트’는 고된 수행을 견딜 수 없어 도망치고, 그후 하루가 멀다하고 생사를 넘나든다. 이러다 정말 저 세상 갈 것 같은 두 친구는 결국 사원으로 돌아오고, 무서운 사실을 듣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승복을 벗는 사람에게도 살벌한 저주가 내려진다는 것!
한때 최고의 스피드를 자랑하던 레이싱계의 전설 라이트닝 맥퀸은 어느덧 날렵한 디자인과 파워풀한 엔진을 장착한 신예들에 밀려 퇴물 소리를 듣게 된다. 경쟁하던 동료들 역시 하나둘 은퇴를 선언하고, 외롭게 스피드 경쟁을 펼치던 맥퀸도 떠오르는 슈퍼스타 스톰에게 망신을 당하며 1위 자리를 내준다. 급기야 치명적 부상을 입고 은둔생활을 ...
어느 날, 자고 있던 민호의 손목에서 빛을 내며 요괴워치가 사라져버린다. 그리고 갑자기 진달래 마을에 나타난 거대 고양이 요괴 ‘거대냥’으로부터 친구를 구해달라는 부탁을 받는데… 민호 일행은 사라진 요괴워치와 ‘거대냥’의 친구를 돕기 위한 단서를 찾던 중 사건의 열쇠를 쥔 고양이 요괴 ‘부유냥’을 만나게 되고 60년 전 과거로 ...
2021년 고위 관료들이 잇따른 차량 약물 테러 사건으로 사망한다. ‘사에구사 켄토’가 속한 장기 미제 사건팀은 계획된 범죄임을 의심하고 수사하던 중 2009년에 동일한 사건이 일어났음을 알게 된다. 수사에 난항을 겪던 중 이어질 리 없는 고장난 무전기가 다시 울리기 시작했다! “여기는 2021년입니다. 듣고 계십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