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 모라(브래들리 쿠퍼)는 마감 날짜가 다가오지만 한 글자도 쓰지 못한 무능력한 작가로 애인 린디(애비 코니쉬)에게도 버림 받으며 찌질한 하루하루를 보낸다. 우연히 만난 전처의 동생이 준 신약 NZT 한 알을 복용한 그는 순간 뇌의 기능이 100% 가동, 그의 인생은 하루 아침에 바뀌어 버린다. 이제 그의 모든 신경은 잠에서 ...
각기 다른 여섯 커플의 사랑을 일주일이라는 한정된 시간 안에서 '다중스토리 구조'라는 형식을 통해 보여주는 영화. 임창정은 '지하철에서 물건을 팔며 어렵게 생활하지만 밝고 긍정적인 캐릭터'인 창후 역으로, 엄정화는 깐깐하고 도도한 정신과 의사로 분해 단순무식 과격하지만 여자에겐 쑥맥인 노총각 형사와 팽팽하고 아슬아슬한 사랑 ...
하루에도 수십명씩 사라지는 어둠의 도시, 마약을 밀매하는 러시아 범죄조직에 이용된 죽은 여성들에게는 치사량 이상의 마약이 몸 속에서 발견된다. 폐허로 변해가지는 이 도시의 배후에는 러시아 범죄 조직을 봐주는 시장이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러시아 범죄조직은 시장과 사이가 틀어지자 딸을 납치하게 되는데...
화가인 영수는 오늘 어머니가 위독하시다. 영수는 여자 친구인 민정이 어느 남자와 술을 마시다 크게 싸움을 했다는 말을 전해 듣는다. 그날 밤 그 일로 두 사람은 말다툼을 하고 민정은 당분간 서로 보지 말자며 나가버린다. 다음날부터 영수는 민정을 찾아다니지만 민정을 만날 수 없다. 그러는 사이, 그가 사는 연남동의 여기저기를 민정 ...
태국 최고의 화가였던 아버지 '파콘'의 갑작스러운 죽음 소식을 듣고 유작을 처리하기 위해 딸과 함께 고향 집으로 돌아온 '루자'. 파콘의 친구이자 미술품 딜러 '위차이'는 가장 가치 있다고 평가 받는 미인도 2점을 높은 가격에 거래하기로 하고, 훼손된 부분을 복구하기 위해 그림복원가인 자신의 아들 '팀'을 파콘의 집으로 보낸다. ...
나치가 기승을 부리던 1938년의 독일, 어린 소녀 리젤 메밍거(소피 넬리스)가 한스(제프리 러쉬)와 로사(에밀리 왓슨) 부부에게 입양된다. 엄마와의 이별과 남동생의 죽음을 겪은 리젤은 따뜻하고 자상한 한스에게 글을 배우고, 함께 책을 읽으면서 마음의 위안을 찾는다. 또한 흑인 육상선수 제시 오언스를 영웅처럼 생각하는 또래 소년 ...
집 밖으로 한 발짝도 나오지 못하는 여자, 멀리서 들려온 소음에 머리를 감싸 쥔 채 벌벌 떠는 남자, 그리고 밤마다 악몽을 꾸며 신음하는 어린이. 소이탄은 도시를 일순 잿더미로 만들었고, 사람들은 떼로 죽거나 홀로 남겨졌다. 트라우마에 시달리던 세 인물은 우연히 한 집에서 먹고 자며 공동체 생활을 시작하지만, 평범한 일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