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의사로서 동료와 환자들에게 존경 받는 레나. 그녀의 남편 세르게이는 지방 극단의 배우이다. 두 사람은 서로 친밀하지만 부부관계를 멀리하는 남편 때문에 레나는 서운하기만 하다. 어느 날 세르게이의 휴대폰 메시지를 몰래 읽은 레나는 그가 바람을 피우고 있다고 확신하고 남편에게 복수하듯 낯선 남자들과 대담한 성관계를 가진다. ...
1970년대 말, 미군부대가 주둔하고 있는 한 마을 입구의 버스에는 양공주였던 창국 엄마가 혼혈 아들 창국과 단 둘이 살면서 미국에 간 흑인 남편에게 끊임없이 편지를 쓴다. 그러나 편지는 늘 '수취인불명'도장이 찍혀서 돌아온다. 개장수 개눈은 창국 엄마에 대한 연정으로 그들 모자를 돌본다. 창국은 '혼혈아'라는 이유로 사람들에게 ...
죽음보다 더 참혹한 (실종) | 범인이 잡혀도 끝나지 않는 공포와 분노 몇 일 째 소식이 없는 동생의 연락을 기다리던 언니 현정(추자현 분)은 동생의 휴대폰을 위치 추적 한 후, 어느 시골 마을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현정은 인근 파출소에 동생의 실종 사실을 알리고 수사를 의뢰하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거부당하자 홀로 마을 ...
초고속 임무수행!! ... 하지만 최단시간 사고발생!!
작전개념 전무, 사고뭉치 경찰관 에밀리앙과 경찰들의 전폭적인 후원을 받는 초특급 총알택시 운전사 다니엘이 아빠가 되어 돌아왔다. 항상 머리보다 몸이 앞서는 에밀리앙은 어느 날 53건의 무장강도와 122건의 살인 및 살인미수를 저지른 특급 살인마 반덴보쉬를 관리하라는 임무를 ...
럭셔리한 삶을 위해 고양이 처럼 항상 꼬리를 흔들어야 하는 여인 반지는 스폰서의 무관심에 점점 무기력해진다. 외로운 밤을 손으로 달래길 여러 날. 빈곤하게 힙합 음악을 하는 옛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어보지만, 그 역시 이미 새로운 삶과 새로운 사랑에 빠져있다. 길들여지는 것에 익숙해져버린 이들의 각자 다른 이야기.
제너시스 7 코드 개발자인 벤지는 의문의 여인으로부터 코드를 넘기지 않으면 부인을 죽이겠다는 협박을 받는다. 한편, 착륙을 앞둔 상파울루발 로스앤젤레스행 항공기에서 테러범의 녹음 파일이 발견된다. 일정 고도 이상이나 이하로 내려가면 비행기가 폭파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승무원과 승객들의 목숨을 건 위험천만한 비행이 시작되는데...
노아는 아빠와 함께 피자를 먹으며 영화를 보려하지만 아빠의 회사에 급한 일이 생겨 같이 회사에 가게된다. 회사에 간 노아는 뭔가 이동하는 것을 보고 아빠에게 화장실을 간다하고 구경 간다. 들어간 그곳에서 전원이 꺼진 로봇을 발견하고 몰래 집으로 가져온다. 집에 도착 한 노아는 전자렌지에 피자를 돌리는데 노아가 안보는 사이 로봇과 ...
1960년 미국 몬태나. 14살 소년 ‘조’(에드 옥슨볼드)가 부모와 이사를 온다. 어느 날, 아빠(제이크 질렌할)는 산불 진화 작업을 하러 떠나고 ‘조’는 엄마(캐리 멀리건)와 단둘이 남게 된다. 갑작스러운 변화가 낯선 가족들, 첫 눈이 내리면 모든 게 제자리로 돌아올까?
홀로 출산을 준비 중인 사진작가 야니스는 같은 병실에서 어린 산모 아나를 만난다. 같은 날, 같은 시간에 딸을 낳은 두 사람은 짧지만 깊은 우정을 나눈다. 야니스는 아나와 자신의 딸이 뒤바뀌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지만, 진실을 알리지 못한 채 아나와 점점 더 가까워져만 가는데…
이슬람 혁명으로 혼란에 빠진 이란. 그 틈을 타 이라크가 공격을 감행하며 양국의 치열한 전쟁이 시작된다. 전설적인 이란 조종사 '알리'와 동료들은 하늘 위에서 숨 막히는 전투에 돌입하고, 매 순간이 생사의 갈림길이다. 폭격이 쏟아지는 전장, 미처 준비되지 않은 이란은 필사의 항공 작전을 펼치며 안간힘을 쓰는데... 거세지는 포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