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투자전문 벤처기업가이자, 플레이보이인 잭 캠벨(Jack Campbell: 니콜라스 케이지 분). 그는 13년 전 사랑하는 연인 케이트(Kate Reynolds: 티아 레오니 분)와의 약속을 뒤로 한 채 줄곧 성공만을 향해 달려온다. 그리고, 마침내 뉴욕 맨하탄의 펜트하우스와 꿈의 자동차 페라리 ...
가까운 미래, 지구는 에너지 고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머나먼 행성 판도라에서 대체 자원을 채굴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판도라의 독성을 지닌 대기로 인해 자원 획득에 어려움을 겪게 된 인류는 판도라의 토착민 나비의 외형에 인간의 의식을 주입, 원격 조종이 가능한 새로운 생명체를 탄생시키는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한편 하반신이 마비된 ...
웬디는 여름 일자리를 얻기 위해 반려견 루시와 함께 알래스카로 향한다. 알래스카로 향하는 길에서 자동차는 고장이 나고 모아둔 돈도 다 떨어진 그녀는 최후의 수단으로 슈퍼마켓에서 음식을 훔친다. 웬디를 눈여겨보고 있던 직원에게 도둑질이 발각되고 설상가상 루시마저 동물보호소에 갇힌다. 웬디는 자신에게 남아있는 가장 소중한 존재인 ...
계획만 세우고 대책은 전혀 없는 어리버리한 형사 에밀리앙. 그리고 짭새를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고 정치, 사회, 문화, 경제에 아무런 관심이 없는 마르세이유 최고의 총알택시 운전기사 다니엘! 본인들은 원치 않았지만 독일 갱들과 일본 야쿠자 소탕 작전 성공으로 인해 마르세이유의 영웅이 되어 버린 에밀리앙과 다니엘의 울고 웃는 협공 ...
가까운 미래, 전세계인들은 ‘슬레이어즈’라는 온라인 FPS 게임에 열광한다. 10대 소년 ‘사이먼’이 플레이하는 캐릭터 ‘케이블’은 게임 속에서 놀라운 활약을 펼치며 ‘슬레이어즈’를 전세계인이 열광하는 최고의 인기 게임의 자리에 오르게 한다. 모든 자유를 구속당한 채 죽음의 게임을 계속해나가는 ‘케이블’. 자유를 되찾아 사랑하는 ...
예분은 강물에 몸을 담그고 금속 탐지기를 휘젓고 있다. 그녀가 찾고 있는 것은 일 년 전 이 강에서 익사한 어린 손녀의 유해와 흔적이다. 손녀의 죽음에 여전히 죄책감을 느끼는 예분은 괴로운 날들을 보낸다. 한편, 예분의 오래된 마을 친구 옥임이 병으로 세상을 떠나게 되자 예분은 죽은 손녀의 친구이자 옥임의 손녀인 지윤을 잠시 맡게 ...
˝헬로우 시드니?˝ 기존의 법칙은 기대도 하지 말 것, 새로운 룰을 적용하라! 작가가 된 시드니(니브 캠벨)는 출판기념 투어의 마지막 일정으로 고향 ‘우즈보로’를 방문하게 된다. 그러나 불행히도 시드니의 귀향은 살인마 ‘고스트 페이스’를 다시 불러들이게 되고, 시드니를 비롯한 옛 친구이자 지금은 결혼한 게일(커트니 콕스)과 ...
1889년 1월 3일 토리노. 니체는 마부의 채찍질에도 꿈쩍 않는 말에게 달려가 목에 팔을 감으며 흐느낀다. 그 후 니체는 ‘어머니 저는 바보였어요’라는 마지막 말을 웅얼거리고, 10년간 식물인간에 가까운 삶을 살다가 세상을 떠난다. 한편 어느 시골 마을, 마부와 그의 딸 그리고 늙은 말이 함께 살고 있다. 밖에서는 거센 폭풍이 ...
피쉬는 고등학교시절부터 락스타가 되기 위해서 친구들과 락 그룹 베수비우스를 결성해서 오랫동안 연주를 해왔다. 그러던 어느 날 매치북 레코드사에서 연락이 왔고 음반과 비디오를 내기로 계약을 맺었다. 그렇치만 매치북 레코드사에서 드러머 피쉬만을 빼고 다른 인원을 투입하기로 결정을 내린 상태라서 멤버들이 피쉬를 어떻게 할 수 없고 ...
레이는 범죄와 폭력의 삶에서 벗어나 도시 근교에서 가족과 함께 조용하고 착실하게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레이의 과거가 드러나고, 그는 마지막 임무로 정체불명의 꾸러미를 찾으라는 협박을 받는다. 상처를 입은 채로 배신당한 레이는 그가 가진 꾸러미를 빼앗으려고 무슨 짓이든 할 무자비한 암살자에게 쫓긴다. 사랑하는 가족의 목숨이 위험에 ...
애인 김형중(심희섭)과 동거중인 미술작가 선우정(유다인)은 동료 작가의 작품을 베끼다시피 모사한 작품에 떡하니 [표절1, 2, 3, 4...]란 제목을 붙여놓고 '차용미술’이란 말로 포장해 팔아먹고 산다. 원작자들로부터 소송이 끊이지 않는 그녀에게 큐레이터 서진호(송재림)는 촉망받는 작가들만 참여한다는 유민 미술관 특별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