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우크라이나에서 자그마치 4조원 규모의 무기가 감쪽같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90년대 중반에 접어 들어 이 사라진 무기들은 세계 각국의 무기 밀거래상들에 의해 공공연히 유통되기 시작하고, 이 와중에 '전쟁의 제왕'이라 불리며 독보적인 위력을 떨치는 남자, 유리 올로프가 나타난다. 전 세계의 큰 전쟁 중 열에 여덟은 ...
동생을 위해 감옥에 들어갔던 형, 감옥에 나와 동생과 다시 재회하게 되고 형제는 가난하지만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하지만 형제는 음식점에서 밥을 먹고 도망치다가 잡히는데 이번에는 감옥이 아닌 전쟁터에 군인으로 끌려가게 된다. 트럭에 태워져 가던 도중 형은 동생을 도망치게 만들고 그 후 5년의 세월이 흐른다. 하지만 운명의 장난처럼 ...
마라는 아버지와 함께 어린 딸 아미나를 키우다가 마트에서 한순간 눈을 뗀 사이 아이를 잃어버린다. 마라는 전남편 카림이 아이를 데리고 시리아로 떠났다고 확신하지만, 경찰은 부모가 아이를 데려가는 것을 막을 수 없다고 답한다. 마라는 홀로 딸을 찾다가 납치 아동을 전문적으로 추적하는 미첼 로브슨을 만나 함께 일하게 되고 평소처럼 ...
2000년, 양로원에서 쓸쓸하게 늙어가는 프랭크 시런은 1975년 빌 버팔리노의 딸 결혼식 참석을 위해 길을 떠났던 날을 회상한다. 영화는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던 노동자 출신의 프랭크가 어떻게 청부살인업자로 활약하게 됐는지 따라가며 주변 인물과 관계를 조명한다. 지미 호파는 전미운수노조의 수장으로서 막강한 권력을 누리고, ...
올림픽 메달을 꿈꾸며 수영에 매진하던 ‘리디아’는 각종 대회에서 상을 휩쓸며 장학금으로 대학에 진학해 폭력과 고통으로 가득 찼던 부모에게서 비로소 해방된다. 하지만 대학 입학 후 이어진 중독과 방황은 그를 끝없는 갈등으로 몰아넣고 난장판 같던 삶에서 허우적대던 ‘리디아’는 글을 쓰며 새로운 숨, 새로운 인생을 찾게 된다.
중국 최대 마약 조직을 이끄는 ‘코니’를 추적하던 경찰 ‘아쥔’이 동남아시아에서 작전 수행 중에 사망한다. 퇴역 군인 ‘아궈’는 동생 ‘아쥔’의 복수를 결심하며 동생의 상사 ‘자오샤오페이’와 함께 끝이 보이지 않는 복수의 길에 들어선다. 그러다가, 동생의 죽음 배후에 뜻밖의 인물이 있다는 사실이 수면 위로 드러나는데... 얼굴 ...
잔혹한 과거의 잔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괴로워하는 키드. 자신의 가족을 몰살한 경찰청장 라나 싱에게 복수하기 위해 인생을 바친 복수를 계획하지만 순간의 실수로 물거품이 된다. 복수에 실패해 경찰에 쫓기는 신세가 된 키드는 치명상을 입고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하지만 비밀스러운 조력자 히즈라들의 도움으로, 힘의 신 몽키맨으로 다시 태어난다.
평화로운 어느 오후, 5명의 학생을 태운 스쿨버스를 운전하던 ‘조셉’은 도로 위 장애물로 움직일 수 없게 되자 막다른 길을 선택한다. 낯선 갈림길에 방치된 사슴을 발견하고 버스에서 내린 ‘조셉’은 갑작스레 자신을 덮쳐온 탈옥수에게 인질로 잡히고, 불청객이 탑승한 버스는 계속 달린다. 하지만 어두운 터널에서 멈춰버린 버스. 예고 ...
악덕 보스 밑에서 박봉에 회계사로 근무하는 샌디 패터슨(제이슨 베이트먼). 사랑스러운 두 딸과 임신한 아내를 위해 죽어라 성실하게 살아도 빠듯한 삶이다. 그런데 이게 웬일? 회사 동료들이 의기투합해 새로운 투자금융회사를 차리고 독립하자는 제의를 한다. 그것도 파격적인 연봉으로 말이다. 불행 끝 행복 시작이라 믿었던 첫 출근 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