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5년 일본의 아름다운 시골 마을, 상냥하고 의젓한 11살 사츠키와 장난꾸러기에 호기심 많은 4살의 메이 는 사이좋은 자매로 아빠와 함께 도시를 떠나 시골로 이사온다. 자상한 아빠 쿠사카베타츠오는 도쿄에서 대학 연구원이며, 입원 중이지만 따뜻한 미소를 잃지 않는 엄마가 있다. 곧 퇴원하실 엄마를 공기가 맑은 곳에서 맞이하기 ...
첫사랑이자 모든 걸 다 바쳐 사랑했던 ‘메린’이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되자 알리바이가 없던 ‘이그’(다니엘 래드클리프)는 가장 유력한 살인 용의자로 지목 받게 된다.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나지만 사람들의 의심과 경멸 속에 절망만이 남은 하루하루를 보내던 어느 날, 잠에서 깨어난 ‘이그’는 자신의 머리에 죄의 상징과도 같은 뿔이 돋아 ...
2014년 4월 16일, 돌아오지 못한 아이들을 기다리는 부모들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겪은 그날의 진실을 알아야 했기에 가족들과 시민들은 한마음으로 외쳤습니다. 작은 희망도 잠시, 결국 그 무엇도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10년의 시간, 3654일, 5000여 개의 영상들이 쌓이는 긴 세월 동안 또 다른 비극적인 참사들이 이어졌고 ...
지원해 줄 인력들은 산불을 끄러 갔고, 이젠 통신도 두절됐다. 호포 출장소의 범석과 성애는 노인들뿐인 마을을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이고, 놈을 쫓아서 산으로 향했던 청년들과 성기는 되려 놈들의 사냥감이 되어 버린다. 무지가 빚어낸 불행의 씨앗은 입장의 차이를 거쳐 온 우주의 비극이 되고야 만다.
크리스티 마틴은 웨스트버지니아의 작은 마을을 벗어나 더 넓은 세상을 꿈꿔본 적이 없었지만 주먹질에 재능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면서 모든 것이 바뀌었다. 불굴의 투지와 강한 의지, 그리고 꺾이지 않는 승리에 대한 열망으로 가득 찬 그녀는 트레이너이자 매니저, 그리고 남편이 된 짐의 지도 아래 복싱의 세계에 뛰어든다. 링 위에서 불꽃 ...
한때는 잘나가는 작가 몬테 와일드혼(모건 프리먼).
사랑하는 부인이 죽고, 무기력하게 살아가며 술에 의지해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어느 여름 벨 아일 호수변에 있는 조카의 별장으로 오게되고, 새로운 이웃 중에 세자매를 둔 여인 오닐(버지니아 매드슨)을 알게된다.
오닐과 가까워지면서 몬테는 다시 삶에 대한 희망을 품게 ...
육군의 비밀 화학무기를 넣은 밀폐된 세 개의 둥근 통이 운반 도중 강물에 떨어져 분실된다. 작은 시골 마을에 사는 10살난 소년 제시(Jesse Wilson: 마이클 켄워시 분)는 자신을 괴롭히는 두 아이에게 쫓기다, 공동 묘지 근처에서 그 통을 발견한다. 제시는 통 속에 있는 흉칙한 시체에 기겁을 하고 집으로 오는데, 두 아이가 ...
어느 지방 작은 마을에 살던 채아는 우연한 기회로 친 언니(연아)가 다니는 회사에 인턴으로 들어가게 된다. 사회 초년생 생활을 시작하게 된 채아에게는 모든 게 낯설기만 한 사회생활에 불만을 가지며 잘 적응하지 못하게 되고 연아는 그런 채아에게 회사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둘만의 시간을 보내며 사내 업무를 몰래 도와주려 하지만 ...
각자 전 애인 결혼식장에서 만난 정훈과 시후. 술잔을 기울이며 실연의 고통을 함께 나누던 두 사람은 몸까지 나누는 극적인 하룻밤을 보내고 만다. 하지만 이대로 끝내기엔 너무나 기막혔던 하룻밤! “딱 몸친, 거기까지만. 열 개 다 채우고 빠이빠이. 어때?” 시후는 커피 쿠폰 10개 채울 때까지, 딱 아홉 번만 더 자자는 당돌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