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어느 여름날, 15살 소년들은 동네 경찰관이 지역 뉴스에 연일 보도되는 살인범일지도 모른다는 가벼운 의심을 시작한다. 하지만 의심을 진실로 바꾸기 시작할 때 소년들의 추억은 그들이 감당할 수 없는 위험한 상황들로 채워지기 시작했다.
(2018년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어린 시절에 부모를 여읜 카일은 안토니오 신부의 보호를 받으며 교회에서 성장했다. 자신을 ‘하나님의 그릇’으로 여기는 안토니오 신부는 사회정의를 구현한다는 명목으로 암살단을 결성, 카일과 같이 불행한 환경에 놓인 어린 아이들을 데려다 자신의 말에 맹종하는 '처단자'로 키운다. 신부가 키운 아이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처단자로 ...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하키 선수 출신의 '에릭'. 눈 보라 속에 갇혀 시에라 네바다 산맥, 매머드 산에서 완전하게 고립되다! 평균 기온 영하 14℃, 밤이 되면 영하40℃ 라디오, 핸드폰 등의 통신 수신 불가 식량과 물은 전혀 없고 숲속의 굶주린 늑대 뿐… 그가 의지할 수 있는 건 배터리가 떨어지고 있는 라디오, 핸드폰 그리고 ...
더 깊이...나를 깨워줘
거부할 수 없는 사랑에 몸과 마음이 흔들린다. 남편 알레시오와 함께 평온하고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던 안나는 우연히 카페에서 일하는 도미니코를 만난 후 격정적인 감정에 사로잡힌다. 도미니코가 가족과 떨어져 혼자 수영장에 가는 매주 수요일 저녁 마다 그를 만나 은밀하고 뜨거운 사랑을 나누는 안나. 가질 수 ...
아빠처럼 용감한 탐험가가 되고 싶은 꼬마 코알라 ‘블링키’는 그린패치 동물마을을 도마뱀 왕국으로 만들겠다는 ‘크랭키’를 막기 위해 전설 속 ‘하얀 용의 바다’로 간 아빠를 찾아 모험을 떠난다. ‘블링키’는 혼자 떠난 여행길에서 바깥 세상보다 동물원이 더 좋은 코알라 ‘넛찌’, 소심한 겁쟁이 목도리 도마뱀 ‘잭코’와 만나 친구가 되는데…
1946년, 브루클린 다저스의 구단주 브랜치 리치 (해리슨 포드)는 재키 로빈슨 (채드윅 보즈먼)을 팀에 영입하면서 메이저리그의 흑인차별에 반대입장을 취한다. 이 일로 두 사람은 일반인뿐 아니라 언론 및 다른 선수들에게까지 표적이 된다. 강한 인종차별에 직면한 로빈슨은 대단한 용기와 재능으로 팬과 팀 동료들을 자기편으로 ...
홍콩 특수 경찰의 베테랑 형사 리(성룡 분)는 휴가차 홍콩에 들른 LA 경찰 카터(크리스 터커 분)와 반가운 재회를 한다. 그러나 즐거운 시간도 잠시, 홍콩 내 미국 대사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대형 폭발사고가 발생하고 휴가는 고스란히 반납되고 만다. 사건배후엔 수퍼빌이라는 미화 100불 짜리 위조지폐를 밀매하는 대규모 ...
속기사 지연은 어느 날부터 세상이 멈추는 이상 현상을 목격한다. 에러가 발생하면 모두가 하던 행동을 멈추고 굳어버리지만, 트루먼인 지연만은 그 세계에 종속되지 않고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 혼자가 아니라는 걸 확인하고 싶었던 지연은 또다른 트루먼을 찾아 헤매다 현식과 문성을 만난다. 셋은 이 거짓 세계의 바깥을 향해 함께 떠나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