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로 암흑의 삶을 살던 사형수 칼럼 린치(마이클 패스벤더 분)는 의문의 조직, 앱스테르고의 과학자 소피아(마리옹 꼬띠아르)에 의해 자신의 유전자에 과거의 비밀이 깃들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유전자 속에 숨어 있는 기억을 찾아주는 최첨단 기술을 통해 15세기에 살았던 조상 '아귈라'의 모험을 직접 체험하게 ...
할로윈 밤에 비디오 가게 점원 스탠 헬싱이 친구들과 함께 할로윈 파티에 참석하기 전에 비디오 배달을 하러 갔다가 어떤 마을에 들렀는데, 그곳이 실은 인기 호러 영화를 대량으로 만든 곳으로 유명한 곳이지만 화재가 발생하여 마을 사람들이 떼죽음을 당한 뒤 저주 받아 괴물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상황에.. 반 헬싱이란 전설의 용자가 ...
나치가 기승을 부리던 1938년의 독일, 어린 소녀 리젤 메밍거(소피 넬리스)가 한스(제프리 러쉬)와 로사(에밀리 왓슨) 부부에게 입양된다. 엄마와의 이별과 남동생의 죽음을 겪은 리젤은 따뜻하고 자상한 한스에게 글을 배우고, 함께 책을 읽으면서 마음의 위안을 찾는다. 또한 흑인 육상선수 제시 오언스를 영웅처럼 생각하는 또래 소년 ...
학원 강사 와타라이는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스러운 페티시를 가지고 있다. 사람들이 공공장소에서 결코 드러내지 않는 얼굴을 훔쳐보는 것에서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쾌감을 느낀다. 어느 봄, 마가라 부부가 그의 아래층 아파트로 이사를 오고, 와타라이는 그들의 방에 카메라를 설치해 그들의 삶을 훔쳐보는 것을 일상적인 습관으로 만든다.
1. 선우와 익준 한 연인이 같은 영화 공동연출을 하며 사랑과 이별에 대해 고민하는 이야기 2. 하나이야기 오랫동안 연을 끊은 아버지가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고, 하나는 생전 처음 본 이복동생을 떠맡게 된다. 3. 깃털처럼 가볍게 음악이 흘러나오는 서울과 전주. 하루하루 가벼워지고 싶은 소망을 담은 연인의 사랑 이야기
몇 년 만의 데이트에 나선 싱글맘 바이올렛. 데이트 상대인 헨리와 즐거운 식사를 하던 도중 같은 레스토랑에 있는 누군가로부터 의문의 메시지를 받게 된다. 단순한 장난으로 치부하며 넘기려는 그녀에게 헨리를 죽이지 않으면 자신의 아들이 죽는다는 협박이 이어지고 이내 공포에 빠진 그녀는 익명의 위협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아들 은찬을 잃은 성철과 미숙은 아들이 목숨을 걸고 구한 아이 기현과 우연히 마주친다. 슬픔에 빠져있던 성철과 미숙은 기현을 통해 상실감을 견뎌내고, 기댈 곳 없던 기현 역시 성철과 미숙에게 마음을 열어간다. 그러던 어느 날, 기현의 예상치 못한 고백은 세 사람의 관계를 뒤흔든다.
회사에서 해고 당해 의기소침해진 세 친구 ‘파코’, ‘라몬’, ‘안드라데’는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파코의 집에 모인다. 하지만 함께 타고 가려던 안드라데의 차가 고장나서 발이 묶인 상황. 견인 차를 부르고 기다리는 동안 그들은 대화를 시작한다. 안드라데는 그날 아침 식사하러 들른 식당에서 30년 전 자기를 버리고 떠났던 엄마를 ...
괴도 캣츠 아이로 활동하는 히토미, 루이, 아이와 전설적인 대도 루팡 3세. 이들은 미카엘 하인츠의 3연작인 ‘꽃다발과 소녀’를 같은 시기에 한 작품씩 훔치게 된다. 행방불명된 아버지를 찾을 단서가 되는 작품을 루팡 3세도 노리고 있다는 걸 알게 된 순간 캣츠 아이 세 자매의 눈에 투지가 감돌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