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여서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와 혼자인 게 괜찮지 않은 유능한 출판사 편집장 현진. 싱글 라이프를 담은 에세이 시리즈의 작가와 편집자로 만난 영호와 현진. 생활 방식도 가치관도 서로 다른 두 사람은 책을 두고 사사건건 대립하면서도, 함께 보내는 시간이 나쁘지만은 않은데…
낭만바보 Vs 야심바보 | 세상은 우리를 쫌 '모자라다'고 한다 원래는 박氏이지만, 김을 너무 좋아해서 성을 김氏로 바꾼 대한이(최성국). 유일한 단짝 바보커플 민국이와(공형진) 세차 아르바이트를 하며 오늘도 열씨미 살고 있다. 그런 대한이에게 유일한 소망이자 소원은, 어릴 적부터 대한이와 민국이를 지켜 봐준 천사 같은 친구 ...
2014년 8월, 극단주의 무장조직 IS의 무차별적인 공격으로 참극을 겪은 '바하르'. 야지디족의 모든 남성들은 사살되고, 야지디족의 모든 남자아이들은 IS 전투원이 되었고, 야지디족의 모든 여성들과 여자아이들은 성노예로 팔려나갔다. 그리고, '바하르'와 야지디족 여성들은 여성과 생명, 자유를 위해 총을 들었다. "내가 할 일은 ...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의 타히티 섬에서는 프랑스의 핵 실험이 재개될 것이라는 소문이 흉흉하다. 이 곳의 프랑스 정부 관리인 드 롤러는 항상 흰색 옷을 입고 프랑스 군과 지역 정치인 사이를 오간다. 마을의 소년과 소녀들이 성매매를 하고 네온 불빛이 점멸하는 나이트 클럽의 숨 막히는 분위기 안에선 끊임없는 밀거래와 위협이 오가는데...
1950년 한국전쟁에 파병된 '슐레이만'은 칠흑 같은 어둠 속 홀로 남겨진 5살 소녀를 발견한다. 전쟁과 부모를 잃은 충격 속에 말을 잃은 소녀. '슐레이만'은 소녀에게 터키어로 '달'이라는 뜻의 '아일라'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함께 부대로 향한다. 서로에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장 소중한 존재가 된 두 사람. 그러나 ...
만화가 지망생인 니시는 지하철에서 어릴 적 첫사랑이자 소꿉친구였던 묜을 우연히 만나게 된다. 묜의 언니네 가게에 초대를 받은 니시. 그곳에서 묜의 약혼자를 소개받고 자신은 결혼 상대가 아니라는 것을 실감한다. 그런데 갑자기 묜 아버지의 돈과 여자 문제로 야쿠자가 나타나고 상황은 예기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된다.
내전으로 고통에 빠진 나라 남부리. 휴전 중인 중립 지역에서 공군 특수 부대 파스카우가 인도주의 작전을 수행한다. 하지만 총성과 함께 내전이 재개되고, 말레이시아로 복귀하던 중 적의 미사일 공습에 격추된다. 가까스로 탈출한 파스카우는 내전의 한 가운데에 고립되고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처절한 사투를 벌인다. 한편 위기에 빠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