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의 수익률이 집안의 서열을 좌우한다! 한 동네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영란’과 ‘호철’은 은근한 신경전 이후 로맨스로 직행하며 부부가 된다. 남은 계약 기간 때문에 따로 가게를 운영하게 된 ‘영란’과 ‘호철’. 가게의 수익이 높아지면 집안의 서열이 높아지고, 수익이 낮아지면 서열이 낮아지는 웃지 못할 미묘한 경쟁이 ...
호기심 많고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청년 김대건. 조선 최초의 신부가 되라는 운명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신학생 동기 최양업, 최방제와 함께 마카오 유학길에 나선다. 나라 안팎으로 외세의 침략이 계속되고 아편전쟁이 끝나지 않은 시기, 새로운 조선을 꿈꾼 김대건은 바다와 육지를 종횡무진 누비며 마침내 근대의 길을 열어젖힌다!
무솔리니 정권의 이탈리아, 한 시골마을에 사는 주인공 소년 레나토(주세페 술파로)는 마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 말레나(모니카 벨루치)에 한눈에 반한다. 레나토의 라틴어 선생(피에트로 노타리안니)의 딸인 말레나는 전쟁으로 남편을 잃고 혼자 살고 있었다. 레나토는 빼어난 미모 때문에 온 마을 사내들의 정욕에 찬 시선과 아낙네들의 ...
고등학교 여교사 ‘서린’은 책상에 놓인 커피를 마신 뒤 취한 듯 잠든다. 다음날, ‘마스터’라는 정체불명의 발신자가 보낸 한 통의 문자. “좋은 꿈 꿨어요?” 그리고 셔츠가 풀어헤쳐진 여자의 사진, 바로 서린 자신이다! 서린은 오래 전 한 사건으로 얽힌 전직형사 국철과 함께 ‘마스터’의 실체를 파헤친다. 서린의 학교 여학생들도 ...
유능한 FBI 요원 제이크 말로이(실베스터 스탤론)는 어느날 경찰만 살해하는 연쇄 살인범에게 동료를 잃고, 곧 이어 그의 애인도 살해당한다. 그 충격으로 실의에 빠진 말로이는 폐인이 되고, 수사요원들만 환자로 받아 치유하는 요양 센터인 ‘디-톡스’에 입원한다. 그러나 곧 디 톡스에서도 환자들이 살해되기 시작하고 이 사건들이 자신과 ...
비 내리는 도심 한복판. 대담한 살인 사건이 3건 일어나고 쏟아지는 비에 증거는 씻겨 내려간다. 비상이 걸린 서부 경찰서 강력반, 영구라는 별명으로 불릴 만큼 괴팍하고 물불 안가리는 우형사와 김형사는 사건에 관계된 짱구와 영배를 잡아들여 주범이 강성민이라는 사실을 알아낸다. 수사팀은 강성민의 여자 친구인 주연의 집에 잠복하지만 ...
괴한이 브랜트(에단호크) 아내를 납치하면서 전직 카레이서였던 브랜트는 아내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캘리포니아 시내를 코스로 삼아 위험한 레이스를 펼친다. 지구 반대편 불가리아에 있는 알 수 없는정체의 남자는 브랜트에게 시민들의 안전은 무시하는 무자비한 운전자가 될 것을 요구하며 이 억만장자처럼 보이는 남자는 이 상황을 단순한 자동차 ...
파리에 사는 독일 출신 영화 제작자 토마스는 새로움을 찾아 젊은 교사 아가트와 열렬한 연애를 시작한다. 그러나 정작 남편 마틴이 바람을 피우자 토마스는 맹렬한 질투심을 느끼며 결혼 생활을 다시 생각하게 된다. 영화는 닿을 수 없는 거리에서 욕망이 충돌하는 복잡한 삼각관계를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