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보 브리지스)와 잭(제프 브리지스)은 성격도 외모도 다르지만 '베이커 형제'라는 타이틀로 한때는 잘 나가던 피아니스트로, 현재는 삼류 클럽을 전전하는 처지다. 비록 싸구려 아파트에 살지만 잭은 자신이 피아노 연주자라는 자존심만은 버리지 않았다. 그러나 그들의 인기는 점점 하락하고 더 이상 손님을 모을 수 없는 상황에 ...
슈퍼맨의 죽음을 계기로, 세계는 여전히 괴수 둠스데이와의 치명적인 싸움에 이어 강철의 사나이의 죽음을 애도하고 있다. 하지만, 그의 몸이 안치되자마자, 네 명의 슈퍼맨 방패의 새로운 운반자들이 맨틀을 차지하기 위해 앞으로 나왔다. 크립톤의 마지막 아들, 슈퍼보이, 스틸, 그리고 사이보그 슈퍼맨은 모두 세계 최고의 챔피언이 남긴 ...
영화를 전공했지만 영화판은 커녕 장판만 긁고 있는 진규. 에로영화사 '온니포맨'(only 4 Men)의 감독 모집 공고를 보고 지원한다. 다음 날 합격통보를 받은 진규는 출근하자마자 '올누드보이'의 조감독이 되고, 반복되는 거짓말 헌팅과 도둑촬영으로 '잡놈새끼들'이란 욕설에도 익숙해져 간다. 반면, 대사보다 몸연기가 더 자신있는 ...
비밀 많은 경비원부터 복수심 품은 왕따 소년, 포커페이스 동네 아이돌, 인생 2회차 의심 초딩까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수상한 이웃들이 가득한 동네! 어느 날 불쑥 그들 앞에 꼬질꼬질한 외모의 수상한 오지라퍼 ‘태성’이 나타나게 되고, 평화로운 일상이 어딘가 꼬여버리게 되는데...
사랑하는 남편, 세 딸과 함께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던 ‘크리스티’ 둘째 딸 ‘애나’가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치병에 걸리게 되면서 가족은 절망에 빠진다. 병원에서는 끝내 병명을 알아내지 못한 채 치료를 포기해버리고, 희망의 끈을 놓을 수 없는 ‘크리스티’는 ‘애나’의 치료를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러던 어느 날, ‘애나’는 집 ...
미국 남북전쟁이 한창이던 1864년, 북부 연방군의 '셔먼' 장군은 남부 동맹군의 수도 애틀랜타를 함락시킨다. 이를 지켜보던 남부 동맹군의 '후드' 장군은 기병대 특전사 셋을 북군으로 위장시켜, 적의 동태를 살핀다. 그러던 어느 날, 후드 장군은 북군이 애틀랜타 정부 건물을 불태운다는 기밀 정보를 입수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