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는 남자 친구와 친구들이 있는 동네를 뒤로하고 엄마의 새 부자 남편 저택으로 이사를 가게 된다. 의붓오빠 닉과는 첫 만남부터 삐걱댔지만 곧 서로에게 이끌려 금지된 관계를 맺는다. 반항심과 고뇌로 가득 찬 그들의 인생은 송두리째 흔들리고 둘은 결국 뜨거운 사랑에 빠진다.
보험회사에 다니며 10살 딸아이를 홀로 키우는 그녀. 늦은 귀가로 딸의 하교를 챙기지 못한 그날, 딸은 돌아오지 않았다. 만신창이가 되어 돌아온 어린 딸을 안고 오열하는 그녀. 딸을 유린한 성폭행범을 잡기 위한 수사가 진행되지만 담당형사는 절차상 문제를 운운하며 육체적 상처보다 더 가혹한 정신적 고통만을 딸에게 안겨준다. 현재 ...
서로 닮은 점이 많은 절친 릭(오웬 윌슨)과 프레드(제이슨 서더키스)는 비슷한 시기에 결혼생활을 하였지만 싫증을 느끼게 되어 자꾸 한눈을 팔게되고, 이를 보다 못한 두 남자의 부인들은, 남편들이 스트레스를 풀고 재충전을 하도록 “홀패스”를 발급해준다. 홀패스란 한주동안 원하는 건 무슨일이든 할수 있는 자유 이용권으로, 두 남자는 ...
말리(케이트 허드슨)는 유쾌하고 시원한 성격에 친구들도 많고, 광고회사 최연소 부사장을 맡을 만큼 능력도 인정받은 아름다운 커리어우먼이다. 그녀의 인생, 막힘없이 화려한 쾌속 질주 중 청천벽력 같은 일이 일어났다. 평소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병원을 찾은 말리는 대장암 말기라는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게 되고, 충격과 절망에 휩싸인 ...
동남아시아로 도피한 인터폴 수배자들을 이송할 움직이는 교도소 프론티어 타이탄. 극악무도한 이들과 베테랑 형사들이 필리핀 마닐라 항구에 모이고 탈출을 꿈꾸는 종두, 한국으로 돌아가야만 하는 도일을 비롯해 이들은 각자의 목적과 경계심을 품고 탑승한다. 한국으로 향하던 중, 태평양 한 가운데에서 이들에게는 지금까지 보지 못한 극한의 ...
6년 전 정연의 아들이 실종됐다. 정연과 남편 명국은 실의와 죄책감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지만 아이를 찾을 수 있다는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다. 어느 날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정연. 숱하게 반복되던 거짓 제보와 달리 생김새부터 흉터까지 똑같은 아이를 봤다는 낯선 이의 이야기에 정연은 지체 없이 홀로 낯선 곳으로 ...
섭식장애로 고통받는 딸과 딸의 병에 무력한 엄마, 모녀관계의 깊고 깊은 연원을 파고든다. 2007년 15살 채영은 거식증 진단을 받고 폐쇄병동에 입원한다. 엄마 상옥은 막연한 죄책감에 딸의 병이 어디서 온 것인지를 되짚지만 알 길이 없다. 10년 뒤 엄마와 딸의 대화가 시작된다. 채영의 일기와 그림, 보이스 오버에 의지하여 감독은 ...
브레슬린 형사는 마약 카르텔에 납치된 아내를 찾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무자비한 해커 캘로웨이와 마주칩니다. 캘러웨이가 경찰의 구금에서 탈출하자 브레슬린은 수감자를 되찾기 위해 엉뚱한 여성 경찰과 힘을 합친다. 하지만 캘러웨이의 범죄 조직 두목 아버지는 이 폭발적인 상황에 어떻게든 연루된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