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바람기 때문에 친어머니는 집을 나가고 아버지의 애인들의 손에 길러진 ‘마코토'. 그래도 비뚤어지지 않고 바르게 자란 마코토는 여자친구인 ‘에미리'를 소중히 아끼며 아버지처럼은 되지 않기로 다짐한다. 한편, 에미리는 마코토와 사랑을 나누면서도 양성애자와 동성애자 사이에서 자신은 무엇인지 혼란스러워하게 되는데.
세계가 멸망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건 '성배'인 사카츠키 미유가 희생하는 것뿐이었다. 미유가 아닌 세계를 살려야 한다고 말하는 줄리안 에인즈워스에게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은 둘 다 구하겠다고 대답한다. 그리고 이리야 일행은 시로와 미유가 자랐던 집에서 생활하게 된다. 시로가 미유와 함께 살았던 이유는 어떤 소원이라도 이루어줄 ...
일본과 서방의 대립이 격화 일로를 걷고 있던 제2차 세계대전 이전의 쇼와 8년. 일본 제국 해군 상층부는 초대형 전함 야마토 건조 계획에 큰 기대를 걸고 있었다. 거기에 제동을 건 것은 해군 소장 '야마모토 이소로쿠'. '야마모토'는 앞으로의 싸움에 필요한 것은 항공모함이라고 진언하지만, 세계에 자랑할 만한 장대함이 필요하다고 ...
뉴욕에서 가업으로 물려받은 오래된 책방을 운영하던 머레이는 관능적인 피부과 전문의 파커에게서 친구 셀리마와 함께 즐길 남자를 찾아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이에 과묵하지만 부드러운 매력을 가진 휘오라반테에게 은밀한 거래를 주선한다. 이 우연한 기회로 휘오라반테는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여인들의 고독한 영혼에 마법을 부리는 치유자 ...
점령지 치안관 ‘마크 라이런스’는 원주민과 함께 평화롭게 살아가고 있던 중 잔인한 국경 부대가 들어와 원주민 말살 정책을 펼치고 한순간에 마을의 평화는 사라진다. 마크는 우연히 부상을 당한 원주민 여자 아이를 만나게 되고 그녀를 구하기 위해 인생을 건 고독한 여정을 시작하는데...
3대째 국밥집을 운영하는 괴팍한 노인 ‘순철’. 하지만 불경기로 인해 식당의 존폐 위기가 찾아오고, 착하기만 한 아들과 철없는 손주는 도움이 되질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식당에 한 낯선 손님이 방문한 후 거짓말 같은 일들이 벌어지는데… ‘속상한 기억들, 같이 펄펄 끓이는 거여.’
불편한 다리, 남들보다 조금 떨어지는 지능을 가진 포레스트 검프는 헌신적인 어머니의 보살핌과 첫사랑 제니와의 만남으로 편견과 괴롭힘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지니고 성장한다. 또래들의 괴롭힘을 피해 도망치던 포레스트는 누구보다 빠르게 달릴 수 있는 자신의 재능을 깨닫는다. 그의 재능을 알아 본 대학에서 그를 미식축구 선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