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2년 인도네시아. 다소 불량한 아마추어 탐정 가스퍼(레자 라하디안)는 정부가 연루된 대량 학살 사건을 수사한다. 그 과정에서 어린 시절 흔적도 없이 사라졌던 친구에 대한 단서를 얻게 되고 인신매매 악당을 추적한다. 하지만 인공심박동기가 망가지는 바람에 24시간밖에 남지 않은 시한부 선고를 받는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 ...
모든 것이 아름다웠다. 그 일이 일어나기 전까지. 젊고 아름다운 아내까지 모든 것을 다 가진 성형외과 최고의 권위자 최인범(김창완). 아내 순정(배소은)과 모든 것이 완벽했던 어느 날. 믿을 수 없이 치명적인 그녀의 외도를 목격한 그는 철저히 숨겨왔던 본능을 터뜨리게 되고, 주변을 향한 지금껏 본 적 없는 정교하고 아름다운 ...
엄마의 착한 딸, 아니면 미운 13살? 성적도 우수하고 친구들과 사이도 좋은 데다 부모와도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똑 부러지면서도 엉뚱한 매력의 소유자 메이는 요즘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느라 고민이 많다. 이 나이에 엄마의 과잉보호를 받자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닌 데다, 관심사, 인간관계, 신체 등 그녀의 모든 것이 ...
모든 지역이 로마에 지배받았던 이 시기에, 막강 로마군도 손댈 수 없는 한지역이 있었다. 그곳은 아스테릭스(크리스티앙 클라비에)와 오벨릭스(제라르 드 파르디유)가 살고 있는 골족 마을.힘이 세지는 마법이 물약 제조자 파노라믹스(클로드 리치)와 알고 지내던 누메로비스는 마법의 물약을 청하러 눈내리는 골족 마을로 온다. 마법의 물약을 ...
교통 의경인 범수(임창정)는 면허 없이 도로를 주행하다 가로수를 들이받아버린 현주(고소영)를 만난다. 범수는 딱지 대신 그녀에게 운전교습을 해주고 둘은 각각 야구 심판과 여배우에 대한 소망을 털어놓는다. 37통의 편지를 주고 받으며 현주를 사랑하게 되는 범수, 얼떨결에 고백한 그를 뒤로 하고, 현주는 유학을 떠난다. 세월이 흘러 ...
한 마리 나비처럼 아름답고 순수한 타투이스트 아가씨 ‘엘리제’
블루그래스 음악을 사랑하는 자유로운 영혼의 뮤지션 ‘디디에’ 두 사람은 첫 눈에 서로에게 끌려 뜨겁게 사랑하고 용감하게 결혼을 감행한다. 뜻밖의 임신이었지만 귀여운 딸 메이벨의 탄생으로 부모가 되는 기쁨을 나눈 두 사람. 행복은 이 아름다운 커플을 감싸며 완벽한 ...
도쿄에서 태어나고 자란 탓에 농촌에 대한 동경을 가지고 있는 오카지마 타에코는 10일간의 여름 휴가를 이용해 형부의 고향인 야마가타로 여름휴가를 떠난다. 회사원 생활을 그만두고 귀농한 청년 토시오가 그녀를 마중 나간다. 그는 타에코에게 농촌의 모든 것을 가르쳐준다. 타에코는 그 곳 사람들과 어울리며 되살아나는 초등학교 5학년 때의 ...
알코올 중독 엄마를 둔 어려운 가정 형편의 안젤리나(애슐리 힌쇼)는 도망치듯 샌프란시스코로 향한다. 그녀는 스트립 바에서 서빙을 하게 되고, 손님으로 온 매너 좋고 부유한 변호사 프랜시스(제임스 프랭코)와 사랑에 빠진다. 그러던 중, 동료로부터 큰 돈을 벌 수 있다며 포르노 프로덕션의 제의를 받게 된다. 멋있는 애인과의 럭셔리 ...
사형제도가 유지되기 위해서는 결국 이를 집행하는 사람, 즉 다른 사람의 목숨을 끊는 일을 하는 사람이 필요하다. 영화는 네 명의 남자의 사연을 들여다보면서 그들 스스로와 그들의 관계, 그리고 그들의 모든 삶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결정에 대해 고찰한다. 영화는 내적 갈등을 겪는 인물들을 영화적으로 시각화하고 있으며, 때때로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