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훈은 배우인데 가난하고 옥탑방에 살고 있다. 오래 사귄 애인은 방금 그에게 결혼 소식을 알리며 이별을 선언했다. 은영은 사내 연애를 하다 데이트 폭력을 당하고 경찰에 신고했으나 회사에서는 도리어 흉흉한 억측과 소문의 당사자가 된다. 은영이 밤늦게 한강 다리를 찾아 거기 섰을 때, 지훈은 한강 비밀 순찰 아르바이트를 하며 그곳을 ...
작은 시골 마을에서 아들과 민박을 운영하는 도나. 어느 날 찾아온 손님 '캠'에게 호감을 느끼지만, 그에겐 숨겨둔 비밀이 있다. 그 비밀을 좇아 의문의 남자 '보스'도 민박을 찾아오고, 평소 도나를 착취하던 지역 보안관까지 연루되면서 도나는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전철 안에서 난동을 부리는 취객으로부터 젊은 여성을 구해낸 한 청년. 한 눈에 반해버린 그녀로부터 보답의 의미라며 에르메스 찻잔을 선물로 받게 된 그는 어떻게 해야 그녀와 데이트할 수 있는 건지 막막할 뿐이다. ≪여자친구 없던 기간 = 내 나이≫의 연애초보인 그는 결국 인터넷 게시판에 전후 상황을 설명하고 도움을 요청한다. ...
천년 퍼즐을 완성시켜 '어둠의 유우기'라는 또 다른 인격을 깨운 무토우 유우기. 카이바 코퍼레이션의 사장으로서 듀얼리스트의 정점에 군림한 카이바 세토와 동료들과의 수많은 사투를 벌였지만, 과거의 인연으로, 또 다른 자신과의 싸움을 피하지 못하고, 유우기와 어둠의 유우기는 마침내 결별하고 각자의 길로 떠나게 되었다. 그렇게 ...
가장 찬란했던 순간, 우리는 사랑에 빠졌다 고등학교 시절, 서로에게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 ‘아만다’와 ‘도슨’ 열렬한 사랑을 키워가던 두 사람에게 예상치 못한 사고가 닥치고 둘은 돌이킬 수 없는 이별을 하게 된다 20년 만에 다시 만난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어느 날 걸려온 한 통의 전화로 인해 재회하게 된 ...
유전병으로 점차 시력을 잃어가는 사진작가 서진. 어느 날, 자신보다 먼저 시력을 잃었지만 도예가로 성공한 쌍둥이 동생 서인이 죽어있는 것을 발견한다. 모두가 자살이라 하지만, 서진은 무언가 잘못됐음을 직감한다. 동생의 작업실 속 의미를 알 수 없는 작품들, 그리고 그날 그 자리에 있었던 누군가. 아무도 자살이 아니라는 자신의 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