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6월. 젊은 프로그래머 스테판 버틀러는 제롬 F. 데이비스가 쓴 밴더스내치라는 게임북을 게임화하려는 열망을 품고 있었다. 버틀러는 소설의 게임화를 위하여 잘나가는 게임 회사인 터커 소프트에 찾아가서 사장인 모함 터커와 수석 제작자 콜린 리트먼에게 밴더스내치의 게임화를 제안한다. 버틀러는 게임의 크리스마스 시즌 발매를 ...
탐험가들의 안내인 아리안(알리시아 산스)은 대런(아담 칸토)의 팀들과 함께 지도에서 사라진 마을 '슈쿰 힐즈'로 탐험을 떠난다. 중간에 도착한 마을, 이상하리만큼 적대감을 보이는 사람들은 아리안과 사람들로 하여금 왔던 되돌아가라는 경고를 한다. 그리고 잠시 후 자신을 좇아오는 한 대의 차량, 그것을 피해 어디론가 향하던 사람들은 ...
런던의 저명 신문사에서 기자로 일하고 있는 에이미 클라인이 루마니아의 부쿠레슈티로 파견된다. 디더라고 알려진 의문의 지하 비밀 종교 단체에서 집단 자살을 감행하고 있다는 정보가 들어왔기 때문이었다. 사건을 파헤치려는 에이미는 차츰 디더의 어두운 세계로 빨려들어가고, 그 일원이 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는 사실도 깨닫게 되는데...
단 한번의 실패도 실수도 용납할 수 없는 킬러 ‘알렉스’(리암 니슨). 어느 날, 그에게 새로운 의뢰가 들어온다. 오직 자신의 신념에 따라 움직인 그는 이 사건에 한 소녀가 연관되어 있음을 알게 되고 단칼에 거절한다. 의뢰를 거절했다는 이유로, 모두의 표적이 되어버린 그는 오래된 병으로 인해 희미해져 가는 기억을 붙잡고, ...
공부를 잘 하는 고등학생 멜라니 포터는 학교를 졸업한 후에 집으로부터 800마일이 떨어진 곳에 위치한 대학교에 진학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딸을 지극히도 사랑하는 그녀의 아빠는 멜라니가 집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가길 원하지 않는다. 결국 멜라니의 아빠는 집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대학교에 진학하라며 그녀를 설득하고, 대학교 ...
죽은 소녀도, 살인마도, 그를 막는 사람들도 모두 202호 소녀의 죽음, 그리고 열흘 간격으로 발생하는 연쇄살인사건 범인의 실마리는 잡히지 않고, 강산맨션의 이웃사람들은 공포에 떤다. 그러던 중 이웃사람들은 수십 만원대의 수도세, 사건발생일마다 배달시키는 피자, 사체가 담긴 가방과 똑 같은 가방을 사 간 102호 남자를 ...
'비몽' 이후 근 3년 만에 선보인 셀프 다큐드라마 '아리랑'으로 올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공동)대상을 거머쥐며 다시금 화제의 중심에 선 김기덕. 그가 어느새 특유의 괴력으로 유럽에서 또 한 편의 로드 무비를 빚어냈다. 한 소녀가 미스터리한 여행길에서 한 남자를 만나 벌이는 흥미진진한 드라마다.
1919년 3.1 만세운동 후 세평도 안 되는 서대문 감옥 8호실 속, 영혼만은 누구보다 자유로웠던 유관순과 8호실 여성들의 1년의 이야기. 한 명의 청춘이 겪었던 당대의 어려움, 삶 자체의 시대적 고민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대변인. 인간 유관순의 고뇌와 삶에 대한 태도를 그린다.
프랑스의 작은 시골에서 송로버섯 농장을 운영하는 라보리. 우연한 기회에 프랑스 대통령의 개인 셰프를 제의 받고 대통령 관저인 엘리제궁에 입성하게 된다. 격식을 차린 정통요리 위주였던 엘리제궁에서 대통령이 진짜로 원하는 음식은 프랑스의 따뜻한 홈쿠킹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녀가 대통령의 입맛을 사로잡을수록 수십 년간 엘리제궁의 ...
동네 사람 모두를 살인범으로 의심해 경찰은 물론 이웃들 사이에서도 이태원 민폐녀로 통하는 추리소설작가 한제인. 차기작 구성만 5년 째, 출판사에서도 포기 직전인 그녀는 이태원 연쇄살인사건을 모티브로 신작을 쓰기로 결심한다. 그러던 어느 날, 남다른 촉으로 위층에서 살인사건의 정황을 포착하게 되는데 경찰은 그녀의 말을 믿어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