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연한 언니가 갑작스러운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접한 소설가 ‘마키오’는 홀로 남은 조카 ‘아사’의 존재를 알게 된다. 사람들은 하루아침에 혼자가 된 ‘아사’를 향해 수군거리고 이를 참지 못한 ‘마키오’는 홧김에 ‘아사’를 집으로 데려오는데… 서로 다른 우리가 함께 살 수 있을까?
과거 잘 나가는 쇼트트랙 국가대표였던 ‘주영’. 지금은 고등학교 컬링팀 코치로 활동 중이다. 그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던 과거를 꼭꼭 숨긴 채 살아가던 그녀에게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진다. “유라가 죽었대…” 선수 시절을 함께 보낸 동료의 죽음에 장례식장을 찾아간 ‘주영’은 그곳에서 팀 코치였던 ‘혁수’와 마주치고 그토록 잊고 ...
맑은 날이면 골목에 나와 음악과 함께 춤을 추고 해질녘엔 큰 소리로 아이들을 불러 저녁을 먹는 모두가 서로의 가족을 알고 아끼던 1969년의 벨파스트. 종교 분쟁은 벨파스트 사람들을 불안과 공포에 빠뜨리고 가족과 짝사랑하는 소녀, 그리고 벨파스트의 골목이 전부였던 9살 버디의 세계는 흔들리기 시작한다.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 그의 설계를 통해 우연한 사고로 조작된 죽음들이 실은 철저하게 계획된 살인이라는 것을 아무도 알지 못한다. 최근의 타겟 역시 아무 증거 없이 완벽하게 처리한 영일에게 새로운 의뢰가 들어온다. 이번 타겟은 모든 언론과 세상이 주목하고 있는 유력 인사. 작은 틈이라도 생기면 자신의 ...
홀로 산에 있는 트레일러에 은둔하고 있는 전직 형사 찰리 왈도에게, 어느 날 전 연인인 로레나가 찾아온다. 그녀의 요청은 모니카 핀치 살인 사건을 수사해 달라는 것. 그녀의 남편이자 유명 영화 배우인 앨러스테어 핀치가 유력한 살해 용의자이지만, 아직 드라마 출연분을 채워야 하는 네트워크의 대표인 시고르스키는 그가 혐의를 ...
AI와 대우주 시대, 그 사이에서 충돌하는 인류! AI의 발전은 인류의 축복인가 대재앙인가? 더 이상 AI 없이 살아갈 수 없는 시대. 과학이 발전할수록 아이러니하게도 AI가 인간 삶을 파괴하기 시작한다. 인류는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지키려 발버둥치지만 AI에 대한 의존도는 높아져만 가는데... 어수선하고 불안정한 분위기 속에서 ...
건달 출신으로 흥신소를 운영하고 있는 강필은 딸의 양육권 문제로 변호사 비용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그 때 이문희라는 여인이 거액의 수표를 들고 찾아와 박용대라는 남자를 미행해 달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그 시기 박용대는 실종되고 이문희 또한 자취를 감추면서 강필은 곤경에 처하게 된다. 결국 스스로 사건을 풀어나가던 강필은 자신이 ...
죽기 전에 꼭 한 번 하고 싶은 ‘ㅅㅅ’ 꿈나무, ‘고환’ 어설픈 상남자, ‘남준’ 매를 버는 금수저, ‘갑덕’ 시한부 선고를 받은 ‘고환’의 마지막 소원은 오직 하나, “한 달이든... 내일 당장이든... 죽어도 어른으로 죽고 싶어!” ‘고환’의 위대한 소원을 들어주기 위한 절친 녀석들의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인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