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 프랑스 노르망디 해변, 가장 뜨거운 여름이 시작됐다. 바다에 빠진 알렉스를 다비드가 구해준 것을 계기로 두 소년은 급속도로 가까워지고, 사랑의 증표같은 맹세와 함께 여름 태양만큼 뜨거운 사랑을 나눈다. 하지만 알렉스는 어느새 다비드의 식어버린 마음을 알게 되고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이별을 고하는데…
뱀을 잡으며 살아가는 ‘아선’은 어느 날 기억을 잃어버린 ‘소백’을 우연히 만난다. ‘아선’은 그녀의 기억을 되찾아 주기 위해 함께 길을 떠나고 계속되는 위험 속에서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게 된다 . 하지만 ‘소백’이 기억을 되찾아 갈 수록 드러나는 비밀은 둘의 상황도, 사랑도 더욱 위험하게 만드는데...
촉망 받는 대기업 엘리트 부장, 얼굴 빼고는 모든 것이 명품인 능력 있는 로비스트 최영인은 보스 한상무의 명령으로 로비자금 5백만불을 배달하러 가던 중 괴한의 습격을 받는다. 친형처럼 따랐던 한상무가 자신을 제거하고 돈을 빼돌리려 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 영인은 얼떨결에 돈가방을 든 채 도망치게 되고, ‘번개’로 만난 깡패 ...
유능한 비즈니스 컨설턴트 린지(드류 베리모어 분)는 뛰어난 미모만큼이나 아름다운 영혼의 소유자. 고등학교 교사 벤(지미 팰론 분)은 수입이 좀 적은 것을 빼고는 흠잡을 것 없는 매력 만점의 남자. 일에 파묻혀 사는데 익숙한 린지와 인생을 즐기며 살아온 벤은, 서로의 여러 차이점에도 불구하고 첫눈에 반해 열렬한 사랑에 빠진다. ...
매사 이성적이고 치밀한 연구원 ‘현철’과 매번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동화’ 공통점 없는 이들은 오로지 시체를 훔쳐 각자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의기투합한다. 하지만 모든 게 완벽해 보였던 그들의 계획은 예상치 못한 인물 ‘진오’의 등장으로 위기를 맞게 되고, 목적은 다르지만, 원하는 단 하나! 시체를 훔치기 위해 셋은 한 팀이 ...
게임에 미쳐 살면서 게임방 아르바이트생 희미를 짝사랑하는 중국집 배달부 주. 하지만 희미는 별 볼일 없는 그에게 눈길조차 주지 않는다. 늦은 밤, 주는 거리에서 희미를 닮은 성냥팔이 소녀를 만나 라이터 하나를 산다. 주는 무심코 라이터에 적힌 전화번호를 누른다. 그리고 들려오는 목소리.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에 접속하시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