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년 북아일랜드, 어린 동생의 부양을 위해 군대에 지원하게 된 게리 후크. 그는 국내 분쟁 지역의 시위대 진압을 위해 벨파스트로 파병된다. 정부 경찰의 폭력적인 진압과 과격한 구교도의 데모의 혼란 속, 게리 후크는 동료와 적대적인 세력이 가득한 지역 속에 고립되게 되고, 급기야 함께 낙오된 동료는 북아일랜드 독립을 추진하는 ...
비밀 많은 경비원부터 복수심 품은 왕따 소년, 포커페이스 동네 아이돌, 인생 2회차 의심 초딩까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수상한 이웃들이 가득한 동네! 어느 날 불쑥 그들 앞에 꼬질꼬질한 외모의 수상한 오지라퍼 ‘태성’이 나타나게 되고, 평화로운 일상이 어딘가 꼬여버리게 되는데...
인간과 영족이 공존하는 세상, 묘령족 청여는 인간의 탐욕 원령을 흡수해 영계의 대모에게 바치는 임무를 수행하며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청여는 우연히 알게 된 서생 진재영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고, 심성이 바르고 곧은 진재영도 청여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한편, 악령을 쫓는 포령사 노동서는 진재영을 지키고 청여를 ...
두 마약 밀매 조직이 암투를 벌이고 있는 마르세유에 새로운 치안총감이 부임한다. 그 시각 많은 사람들이 모인 클럽에 테러 조직이 난입해 무차별한 총격전이 벌어지고, 두 조직간의 사태를 더욱 악화시킨다. 하지만 이 암투에 연루된 사람은 이 두 조직뿐만이라 부패한 경찰이 경찰 내부 정보를 마약 밀매 조직에 흘리고 있다는 사실을 ...
'조이칩'은 한 인간의 삶을 기록하는 일종의 기억장치이다. 이식된 조이칩에 기록된 영상은 그 사람이 죽은 후 편집하여 장례식 때 상영하게 되는데, 이를 '리메모리'라고 일컫는다. 일부 특권계층의 장난감으로 여겨지는 조이칩은 '인간의 기억'에 대한 혁명인 것처럼 보이지만, 기억의 소멸은 자연스러운 것이라며 조이칩의 폐기를 주장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