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전 시대 스파이 전쟁의 주 무대가 된 베를린, MI6의 요원을 살해하고 핵폭탄급 정보를 담고 있는 전 세계 스파이 명단을 훔쳐 달아난 이중 스파이를 잡기 위해 MI6 최고의 요원 로레인 브로튼(샤를리즈 테론)이 급파된다. 각 국의 스파이들은 명단을 차지하기 위해 혈안이 되고, 로레인 역시 동독과 서독을 오가며 미션을 수행한다. ...
스티브 지소는 해양학자 겸 다큐멘터리 영화감독이다. 지금까지 7편의 해양 다큐멘터리를 만들었으며, 마지막 7편을 찍던 도중 지금껏 한번도 보지 못했던 괴물 상어에게 절친한 동료를 잃었다. 그러나, 이 중요한 장면은 그가 카메라를 놓치는 바람에 덩달아 놓치고 말았다. 스티브는 이 괴물 상어의 몸에 표범무늬가 있었다며 이를 표범상어라 ...
의무관이자 싱글맘인 ‘매기’(미셸 모나한)는 기나긴 아프가니스탄 파병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오지만, 5살 아들 ‘폴’(오크스 페글리)과의 관계는 이미 되돌릴 수 없이 틀어져버림을 깨닫는다. 그녀의 빈자리를 전 남편 ‘리처드’(론 리빙스턴)와 그의 여자친구 ‘알마’(엠마누엘 크리퀴)가 대신하고 있는 상황에서, ‘매기’는 ‘폴’과의 ...
자신의 명령 불복종을 시인한 삼성 장군 어윈(로버트 레드포드)은 '성(The Castle)'이라 불리는 최고 보안 군 형무소에 수감하게 되는데, '성'의 소장은 부패하고 잔인한 윈터 대령(제임스 갠돌피니)이다. 윈터 대령의 가혹한 통제 아래 옥중 생활을 하던 어윈 장군은 복역중인 다른 군출신 수인들을 규합해서 감옥의 통제권을 ...
어린 소녀인 벨이 마우스맨이라는 악마의 유혹을 받아 지옥으로 끌려가자 벨의 아버지 제이스는 딸을 되찾기 위해 아내의 몸에 악마를 불러낸 후 고문한다. 과거에 악마에게 영혼을 팔고 지옥을 경험한 적이 있는 젊은 신부 칼렘은 벨을 되찾기 위해 애쓰는 제이스를 도와 악마를 몰아내고 아이를 데려오려고 하지만 결국 자신의 영혼을 악마에게 ...
전세계에서 벌어지는 불법적인 인신매매를 비롯한 매춘 산업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영화 첫 장면은 동유럽의 ‘브레이킹 그라운드’라 불리는 인신매매 현장에서 시작한다. 벤자민 놀롯 감독은 전세계 17개국을 돌아다니며 왜 매춘산업이 성행하는지, 이를 종식시킬 방법은 무엇인지에 관한 현장 탐사보도를 전문가들의 인터뷰와 병행하여 ...
1993년, 마을 의료원에서 환자들을 치료하던 케말 선생은 갑자기 전염병이 돌아 아이들이 감염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매일같이 밀려드는 환자를 돌보던 케말은 전염병을 초기에 잡지 못 하면 치료할 수 없다는 소식을 접한다. 그리고 테러 반군들 때문에 교통이 막힌 산골 오지의 아이들이 걱정된 차에 마침, 지역 정부의 명령으로 산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