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보다 맛있는 요리는 없다 설렘 약간, 두근거림 조금, 달콤함 듬뿍 ‘타인을 믿지 않는다’, ‘모든 건 혼자서 한다’, 절대 빈틈을 보이지 않는다’ 성공을 위한 그녀만의 레시피
뉴욕 맨하탄 고급레스토랑 ‘22 블리커’의 주방장 케이트(캐서린 제타 존스)는 자신의 삶 또한 주방을 지휘하듯 진지하고 엄격하게 이끌어간다. ...
아카데미상 수상에 빛나는 에머랄드 펜넬 감독이 특권과 욕망의 사악한 이야기를 아름답게 담아냈다.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지 못하던 학생 올리버 퀵(배리 키건)은 매력적이고 귀족 같은 필릭스 캐턴(제이컵 일로디)의 세계로 이끌리고, 필릭스의 초대로 필릭스의 괴팍한 가족이 사는 솔트번으로 향해 절대 잊지 못할 여름을 보내게 된다.
인어를 연구 중인 해양 연구원 '양범’. 바다에서 난파를 당하지만 정체 모를 여인에 의해 목숨을 건진다. 한편, 인어인 '소우'는 인간에게 붙잡혀 간 자신의 종족을 구하고자 자신이 구한 인간인 '양범'을 따라 인간 행세를 하며 뭍으로 올라온다. '양범'은 '소우'의 정체를 모른 채 순수한 그녀의 모습에 마음을 여는데… ...
한동안 세상이 멈추면서 만나지 못했던 북 클럽 4인방. 오랜만에 다시 모인 자리에서 비비안이 약혼 소식을 전하고 그런 비비안을 위한 싱글파티의 일환으로 이탈리아 여행을 계획한다. 로마부터 베니스까지, 불타는 청춘 못지 않게 여행하던 이들은 비비안이 주인공인 중요한 일정을 위해 마지막 여행지인 토스카나로 향한다. 그러나 이들 앞에 ...
춥지 않은 날씨임에도 단추를 목 끝까지 맨, 한치의 흐트러짐도 없는 여자. 여자는 같은 엘리베이터를 탄 매력적인 남자에게 묘한 기분을 느낀다. 같은날 헤이리에서의 또 한번의 우연, 소심하고 조용한 자신에게 가볍게 작업을 걸어오는 남자가 싫지 않다. 당당하고 유쾌한 남자에게 너무도 쉽게 끌려버린 그녀는 즉흥적으로 섹스를 허락하게 ...
테오도르는 다른 사람들의 편지를 대신 써주는 대필 작가로, 깊이 아꼈던 아내와 이혼 소송 중이다. 타인의 마음을 전해주는 일을 하고 있지만, 정작 테오도르 자신은 너무 외롭고 공허한 삶을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스스로 생각하고 느끼는 인공 지능 운영체제인 사만다를 만나게 된다. 사만다는 따뜻한 목소리와 뛰어난 전산처리 ...
기괴한 미소를 지으며 자신의 눈 앞에서 목숨을 끊는 환자를 목격한 정신과 의사 ‘로즈’. 그날 이후로 ‘로즈’의 일상에 설명할 수 없는 끔찍한 일들이 잇따라 발생한다. 일상을 덮친 공포에 발버둥치던 ‘로즈’는 이전에도 자신과 같은 일을 겪은 사람들이 있었고 그들 모두 끔찍한 죽음을 피할 수 없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시시각각 ...
요코하마 뒷사회에 피바람이 몰아친 용두항쟁으로부터 6년 후. 정체불명의 ‘안개’ 속에서 이능력자가 자신의 힘으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세계 각국에서 발생해 500명이 넘는 사망자를 만들고 있었다. 내무성 이능특무과는 이것을 ‘이능력자 연쇄 자살 사건’이라 명명하고 무장 탐정사에 이 사건에 관여된 것으로 의심되는 이능력자 시부사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