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권투선수이자 현직 마약 딜러인 브래들리는 마약 거래를 하다 적발되어 감옥으로 호송된다. 하지만 순탄하지 않은 감옥 생활, 그 곳에서 그는 살아남기 위해 다시 한 번 피 끓는 주먹질을 하기 시작한다. 빈스 본의 새로운 연기를 확인할 수 있다. (2018년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어느 날, 고등학교의 동창회에 가게 된 오소마츠 6쌍둥이들. 제대로 된 어른으로 성장해 사회인으로서 활동하는 동급생들과 비교되는 자신들의 한심한 현실에 의기소침해져 홧김에 술을 들이키고는 잠이 든다. 다음날 아침, 눈을 뜬 오소마츠 형제들은 무언가 평소와 다르지만 어디선가 본 적이 있는 풍경을 발견한다. 혹시 이것은 과거? 그 ...
모든 것이 완벽하다. 웨딩홀은 격조 있다. 하객들이 도착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신부에게 도착한 편지에 청천벽력같은 글귀가 적혀 있다. ‘당신이 결혼하려고 하는 그 남자랑 난 어제 밤을 같이 보냈어요’ 이게 무슨 개소리야? 이 결혼에 목숨건 사람들이 적지 않다. 신랑부모는 이 결혼 덕에 스타트업 회사에 투자금을 유치해주는 고액의 ...
80년대, 전두환 대통령이 집권하던 당시 운동권 학생으로 수배중인 상호가 어느 시골 마을에 숨어든다. 허름한 목조 건물 2층에 세들어 살게 된 상호는 어느날 바닥에 난 구멍을 발견한다. 무심히 그 구멍을 들여다본 상호는 아래층 여자 희란과 남편의 정사를 엿보게 된다. 희란은 남편이 출근하면서 문을 잠가버리기 때문에 방안에 갇혀 ...
율의 아버지 제삿날. 자식들에게 아버지는 술과 책을 좋아했던 로맨티스트였지만 숙자에게는 한량 남편일 뿐이었다. 숙자는 남편을 닮아 되도 않는 시나리오를 쓴답시고 설쳐대지만 실상은 술 먹고 음주운전하며 사고나 치는, 철 안 든 아들 율이 걱정이다. 어느 날, 율은 숙자가 말기암이며 모든 치료를 거부했다는 걸 알게 된다. 이웃 해녀의 ...
중세 시대의 탈린, 해적으로부터 발트해를 구해낸 유명한 기사단장이 살해된다. 이 영웅의 머리는 잘린 채 입안 가득 동전이 채워져 있었고, 그날 그가 샀던 금목걸이가 사라진다. 보안관은 약재상 멜키오르에게 사건을 조사하도록 명령하고 멜키오르는 살해당한 기사가 ‘탈린의 죄수’를 찾고 있었다는 것을 알아낸다. 단서들은 도미니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