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으로 온 청년 2명이 강도로 돌변하고 경비원이 부상을 당하자 경 찰이 출동되어 은행은 포위된다. 우연히 현상수배범이 은행에 있다가 자기도 갇히는 상태가 되자 은행강도를 체포하고 경찰과 대치상태가 된다. 현상수배범은 감옥에 있는 여자친구와 함께 필리핀 탈출을 시도하려고버스 1대를 대기시키라고 요구하는데...
소싯적 페달 좀 밟으며 최고의 사이클리스트를 꿈꾸었지만 현실은 사이클 제조 회사의 판매원으로 일하며 매년 ‘뚜르 드 프랑스’를 열심히 시청만(?) 하고 있는 프랑수아. 사이클이라면 진저리를 치는 아내와 골칫덩이 아들과의 여행을 앞둔 어느 날, 회사에서는 프랑수아에게 ‘뚜르 드 프랑스’에서 회사 프로모션 차량의 운전을 제안한다. ...
고등학교 역사 교사이자 농구팀 코치인 ‘존 해리슨’은 갑작스럽게 자신이 맡고 있는 농구팀이 해체 되면서 원치 않게 크로스컨트리 육상 코치직을 맡게 된다. 학생 중 누구도 크로스컨트리에 관심을 갖지 않는 가운데, 유일하게 지원서를 낸 학생은 천식을 앓고 있는 ‘해나 스콧’뿐. 마지못해 ‘해나 스콧’과 연습을 이어가게 된 ‘존 ...
후배를 쥐 잡듯이 잡아먹는 동료, 사장의 딸랑이를 자처하는 상사. 이 지긋지긋한 일상에서 어느새 자신 역시 일의 노예가 되어버린 ‘데릭’(스티븐 연). 상사의 음모로 회사에서 억울하게 잘린 그가 짐을 챙겨 나가던 그때, 정부에서 사람들이 ‘분노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며 회사 건물을 봉쇄하기 시작한다. 감염 증세가 사라지고 봉쇄가 ...
만년 고시생 기태는 십여 년 만에 고향, 벌교로 내려간다. 막일부터 각종 아르바이트까지 닥치는 대로 일했지만 결국 남은 건 줄지 않는 빚과 성치 않은 몸뚱이 하나뿐. 기태는 생계를 위해 시내의 한 낡은 재개봉 영화관에서 일을 시작하고 그곳에서 간판장이 오씨를 만난다. 밤낮없이 늘 술에 취해 있는 오씨는 퉁명스럽고 속을 알 수 없는 ...
더 이상 타협은 없다
어느 날, 대니 피셔(존 시나) 형사 앞으로 걸려온 한 통의 전화! 발신자는 바로 대니의 손에 체포 당했던 악명 높은 테러리스트 마일스(에이단 길렌)! 일년 전, 대니와의 숨막히는 추격전 끝에 예기치 못한 사고로 애인을 잃은 그는 사상 최대 스케일의 복수극을 꾸민다. 복수를 위해 교도소 탈출까지 감행한 ...
바그다드 거리의 곡예사인 알라딘과 친구들은 가난하지만 서로를 가족처럼 의지하며 하루하루 성실히 살고 있다. 어느 날 우연히 여왕은 거리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도둑을 잡는 알라딘의 용감한 모습을 목격한다. 여왕은 알라딘에게 팔찌를 선물하며 둘은 서로 미묘한 감정에 빠진다. 알라딘을 못마땅하게 여긴 여왕의 신하이자 마법사인 마그레브는 ...
비르지니 데팡트(Virginie Despentes) 감독 본인의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직접 영화화한 작품으로 두 여성의 섹스, 마약 그리고 살인행각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있다. 두 주연 배우는 실제 포르노 배우 출신이며, 프랑스에서 X 등급을 받는 등 논란이 되었다. 르몽드지는 "섹스와 죽음의 절망을 적절히 배합했다"라는 평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