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편지 살벌한 권태의 반복. 남편과 아내는 어느 날부터 한마디 대화조차 하지 않는다. 그냥 동거인. 남편은 잃어버린 과거의 낭만을 되찾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아내에게 편지 한 통을 쓴다. 설렘을 주기 위해 익명으로, 한문장마다 신중하고도 진심을 담아 사랑을 고백했다. 편지를 보내고 하루, 이틀.. 분명 편지를 받았을 ...
돌연 현실세계에 리얼라이즈한 로코몬이 폭주한다. 그리고 하늘에 보이는 디지털 존. 로코몬의 목적은 폭주를 통해 시공을 비틀어 디지털 존을 여는 것이었다. 그리고 로코몬을 조종하는 건 다름아닌 패러사이몬. 패러사이몬이 로코몬에 기생한 이유는 로코몬으로 하여금 디지털 존을 열게 하여 그곳을 통해 자신이 리얼라이즈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
도쿄의 직장을 그만두고 10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미츠오미’는 대를 이어 가구점 후계자가 되겠다는 다짐과 달리 방황한다. 그러던 어느 날 ‘미츠오미’는 구마이 할아버지의 양아들 ‘야마토’와 농원 일을 돕게 된다. 동갑내기지만 성격은 정반대인 두 사람이 함께 보내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미츠오미’는 밝아 보이지만 아픈 상처를 지닌 ...
타이가에서 전례 없는 광견병 유행이 발생하고 있다. 감염된 늑대들은 점점 더 사나워지며, 아주 작은 물림만으로도 반드시 죽음을 부른다. 동시에 한 절망적인 아버지는 중독에서 아들을 구하기 위해 사냥 오두막 중 한 곳에 아들을 강제로 격리시키기로 결심한다. 곧 그와 몇몇 지역 주민들은 광견병에 걸린 무리뿐만 아니라 숲의 가장 위험한 ...
1915년, 고향 불산을 떠나 홍콩에서 학교를 다니게 된 엽문은 예전 고향 집에서 일하던 호보풍과 재회한다. 어느 날, 엽문과 호보풍은 인신매매 현장을 목격하고 영국인 악당 무리와 싸움을 벌이게 된다. 영국인 악당 우두머리인 스타크는 호보풍의 여동생을 납치하고서 인질을 풀어주는 대가로 중국 무술인 영춘권과 영국 무술인 바티츠의 ...
더 씨닝(The Thinning, 2016)의 후속편 영화이다. 영화의 스토리는 1편에 이어서 진행이 되고 나왔던 배우들도 그대로 출연한다.
씨닝 프로그램에 대한 의문을 품고 있던 켈런이 조사를 하면서 블레이크의 묘지에 시신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레이나와 함께 실체를 파해치기 시작하고, 공장시설에 갖혀있던 블레이크는 엘리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