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빼고는 가진 것 하나 없는 가난한 젊은 부부 ‘존’과 ‘앨리스’. 하지만 사랑만으로는 집세도 낼 수 없고 끼니를 해결할 수도 없다. 무능력의 극치를 달리는 남편 ‘존’은 실적부족으로 해고되고, 콧대 높은 아내 ‘앨리스’는 번번히 취업에 실패하는 밑바닥 인생을 살고 있다.
캄캄한 앞날뿐인 이 부부의 손에 고대부터 내려온 ...
역병이 창궐하는 가운데 탐관오리 유자겸이 백성의 구제금마저 착복해 고통을 가중시키자
의적단 '경천협도단' 네 사람은 신출귀몰한 재주로 구제금 은자를 되찾아 백성에게 돌려준다.
유자겸이 은자 운송에 실패한 표국 소씨 가문을 참혹하게 몰살하고, 경천협도단에게 죄를 뒤집어씌우자
경천협도단은 간신을 척결하고 백성을 구하기 위해 ...
3주간의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32세 사진작가 제프콜버(패트릭윌슨)와 14세의 헤일리(엘렌페이지)는 나이트호크라는 가게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잡는다. 매력적인 제프에게 빠진 헤일리의 부탁으로 제프는 자신의 집에 헤일리를 데려간다. 하지만, 헤일리의 사진을 찍던 제프는 그녀가 수면제를 탄 술을 먹고 쓰러지게 되고, 제프가 눈을 떴을때 ...
탈출을 시도하던 레이첼의 가족은 적군에게 발각되어 모두 죽고, 그녀만 홀로 살아 남는다. 더 이상 잃은 것이 없다고 여기며 하루 하루를 보내던 그녀에게 적군의 본지로 침투할 스파이의 임무가 주어진다. 이 후, 자신의 매력과 기지를 십 분 발휘해 적군 장교 문츠의 연인이 되는 데 성공한 레이첼은 그의 사무실에서 일을 하게 된다. ...
같은 대학에 다니는 지혜(손예진 분)와 수경(이수인 분)은 연극반 선배 상민(조인성 분)을 좋아한다. 하지만 호들갑스런 수경이 상민에게 보낼 편지의 대필을 부탁하고, 지혜는 수경의 이름으로 상민을 향한 자신의 감정을 고백한다. 지혜의 편지로 맺어진 수경과 상민이 가까워지면서 지혜는 괜한 죄의식에 상민을 멀리 하려 하지만, ...
불안과 격동의 1980년대, 프로야구는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전국민을 사로잡고 있었다! 노력과 끈기로 대한민국 최고의 투수로 자리잡은 롯데의 최동원! 그리고 최동원의 뒤를 이어 떠오르는 해태의 천재 투수 선동열! 세상은 우정을 나누던 선후배였던 두 사람을 라이벌로 몰아세우는데... 전적 1승 1패, 그리고 1987년 5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