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漢) 제국의 서쪽 변방. 어린 노예 소녀 핑은 고통과 외로움 속에서 살아가던 중, 마지막으로 남은 드래곤 알을 손에 넣는다. 이제 핑은 온 인류의 운명이 달린 사명을 띠고, 드래곤 단지와 함께 위험천만한 여정에 나서야 한다. 그 여정에선 제국의 힘과 사냥꾼의 추격, 그리고 비밀 주술까지 마주하게 되고, 핑은 진정한 ‘드래곤 ...
1997년 미국 뉴저지, '닉 브랜드레스' 실종 사건이 발생한다. 당시 9살이던 '닉'의 딸 '올리비아'는 성인이 된 후, 아빠의 실종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사건이 발생했던 뉴저지로 돌아와 조사를 시작한다. 그 과정에서 당시 실종 사건을 맡았던 사설 탐정으로부터 경찰이 발표한 내용은 거짓이며, '닉'은 죽지 않았고, 단지 다른 ...
젊고 경험이 없는 수호 요정 훈련생 엘리너가 (질리언 벨) 사람들에게는 아직 수호 요정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세상에 보여줌으로써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자 하는 코미디이다. 도움이 필요하다는 10살짜리 여자아이의 편지를 찾은 엘리너는 그 여자아이, 맥켄지를 (이슬라 피셔) 찾아내지만 맥켄지는 이미 성장하여 마흔 살 싱글맘이 되었고 ...
아무도 찾지 않을 것 같은 외딴 곳에 있는 평범한 막걸리집, 이곳은 마음 속에 그리움을 품은 이들의 안식처가 되어주고 있다. 그리고 그곳의 막걸리를 마시면 그리운 사람이 돌아온다는 현판을 걸어두고는 다시 만나리라는 주문을 건다. 마치 신에게 기도하듯이.
그러던 어느 날, 서울에서 '주영'이라는 젊은 여성도 막걸리집을 찾아오는데...
왕따에게도 왕따 당하던 8살 존(마크 월버그)의 크리스마스 소원으로 살아 움직이게 된 테드(세스 맥팔레인)! 무적의 썬더 버디로 30년 동안 철없고 끈끈한 우정을 이어가던 둘은 테드가 인간이 아니라 물건(?)이라는 법원의 판결로 멘붕에 빠진다. 빡친 테드는 존과 함께 자신의 인권(?)을 입증하기 위해 승률 99.8% 변호사 ...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타인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두상’은 어릴 적 비 오던 날, 우산을 씌워준 그녀, 첫사랑 ‘샘’을 잊지 못한다. 서울로 무작정 상경해 친구의 집에 머물며 ‘샘’을 찾던 두상은 첫사랑으로 보이는 그녀로부터 뺑소니를 당한다. 그리고, 친구의 룸메이트 또한 그토록 그리워하던 ‘샘’인 것만 같고 우연히 ...